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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PC

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21

by 양전/楊全 2024. 2. 4.

+ 게임내용누설 有

 

이게 21편까지 갈 일이가?!

지겹다! 지겨워 죽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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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소리?

 

라고 쓰긴 했지만 사실 마지마가 사진을 대충 찢어 누구나 주울 수 있는 쓰레기통에 버릴 때부터

누군가 주워 악용하지 않을까 싶긴 했습니다

24시간 감시 당하는 인생이 좀... 많이 안이했던 듯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는 금시초문이라고!

 

🙄내가 이럴 줄 알았다(....)

그걸 동네 쓰레기통에 휙 버리더니(.......)

 

부지런히 싸우고 다녔더니 배틀로 꽤 짭짤하게 벌었습니다

수금도 많이 하고ㅋㅋㅋ 야쿠자답다! 좋아할 일인가...?

 

쟁탈전!

부제는 마코토의 수난시대...라고 해도 될듯

 

나도 마지마도 전미도 궁금했던 이유

이 동네에서는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존재같은데... 본의 아니게 비밀이라도 엿들은건가🤔

 

또 앞으로 할 일을 알아서 알려주는 친절한 고로땅

우예 생긴 자슥인지 구경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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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샛길에 잘 빠지는 마지마는 이번에도 가는 길에 발견한 서브퀘스트를 합니다

안피고내ㅋㅋㅋ

 

안피고내 외에도 약을 2~3개 정도 더 실험했는데 전부 반대 효과...🤔

도대체 약을 어떻게 만든 건지(....) 마지마 빡칠 만 한듯ㅋㅋㅋ

은 계속 빡쳐있기엔 너무 큰 돈이었다(....)

 

자본주의적 미소

인류애까지 피어난 건 덤

 

반말 지껄이던 모브 친구가 급 공손해진 이 상황

 

전화했던 아저씨도 직접 가게에 찾아와서 술 한잔 하며 기다리셨네요

대충 봐도 똘끼가 가득해보이는 인상

 

이런 여러 의미로 무서워보이는 아저씨가 회장이라니(...)

 

강한 사람 좋아한다며 마지마에게 열렬히 자기 마음 어필하는 회장 아저씨

다른 형님들은 주먹[가끔 도구도 같이]쓰면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 아저씨는 좀 무서웠습니다(...) 눈이 돌아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세부터 범상치 않은 분

다시 봐도 좀 무섭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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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때려 눕혀도 이긴 것 같지 않은 이 기분 뭘까...

내도 8장까지 오는 동안 이런 건 처음이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도대체 뭘까요ㅋㅋㅋ 나중에 또 만날 것 같긴 한데ㅋㅋㅋ

 

사가와 심부름남 오디세이 아저씨에 이어 또라이 회장 아저씨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마성의 남자 고로따응...

이것이 주인공 버프인가

 

좀 뜬금없고 마지마 태도도 껄쩍지근(....)해서 사가와는 금방 알아챌 것 같긴 했습니다

남의 손이긴 해도 어차피 이렇게 된 상황 잘 활용해서 마코토를 보호하면 좋을 듯 한데

그러기엔 마지마의 마음이 너무 깨끗한듯... 야쿠자보다 마음이 지저분한 양전님

 

마지마도 라디오 엽서 퀘스트가 있네요

?? : 내가 해봐서 아는데 엽서 3번 간택되기 쉽지 않다구

 

그저 효율만을 추구한 복장이 마음에 들지 않은지 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유키

그래도 100만엔이면 해볼만 한 듯 한데🙄

 

펜네임은 칠흑의 타락천사...!

마지마 내면의 흑염룡이 잠시 드러났던 순간 [아님]

 

ㅋㅋㅋ부탁하는 말투가 다정하고 귀엽네요

마지마는 정말 안 좋아할 수가 없는 캐릭터인듯 역시 마성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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