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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PC

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20

by 양전/楊全 2024. 1. 31.

+ 게임내용누설 有

 

신 데 렐 라아~~~~~~

헤이!🔺 헤이! 🔺 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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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세워두면 한 대 피면서 누군가에게(!) 잊고 있던 일정을 알려주는 고로

그러고보니 옆에 모브 둘이 소싸움 박치기하려고 서로에게 달려드는 것 같아 보이네요

 

이 분도 역시 보통 분이 아닌 티를 냅니다

인상부터가 범상치않은 분 같긴 했다만

 

주인공 이름이 키류고 광견같은(...) 남자가 마지마고 이런 단편적인 정보 몇개만 주워듣고 시작해서

말투보고 당연히 오사카 토박이인줄 알았는데 도쿄 사람이라해서 놀랐습니다

그럼 왜 오사카벤 쓰지? 나중에 풀리려나🤔

 

안쪽에 비밀문이 있는 동네 진료실

이걸 과연 평범한 진료실이라고 할 수 있을까

 

칼들고 서로 죽이니 살리니 했던 첫만남이 있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은밀한 통로까지 공유하게 된 사이

...라고 해도 될까? 이 관계를?(.....)

카즈마나 고로나 쫓기는 신세되는건 매 한가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걱삐걱 어색한 연기를 기대했는데 의외로 너무 능숙해서 오히려 놀랐습니다

뭐지..? 늘 감시당하는 삶을 살고 있어 연기에 능숙해진건가?

 

윤리는 둘째치고 마코토랑 그리 안 닮은 것 같은데...

 

너무 예상 그대로라 그다지 놀랍지도 않고

킬러까진 예상못했지만 비슷한 직업군같아보이긴 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동네 마사지가게 사장님이었다면 그게 더 놀랐을 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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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보면 볼수록 사장님과 마코토는 부녀지간같네요

리도 인상과 다르게[ㅋㅋㅋㅋ] 정 많은 사람인 듯

 

솔직히 마지마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은 사장님 말씀대로 하고 싶었으나

마지마는 그런 마음이 아니었나 봅니다 🙄

 

ㅠ ㅠ

리 아저씨의 간절함이 느껴졌던 싸움

그냥 리 아저씨 말 들어주지...하면 나도 마지마에게 칼부림당하겠지(.....)

 

같이 약손명가 꾸려가며 정도 많이 들었을 듯

진짜 친딸같이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 안타까웠습니다 마지마가 0.5초 야속하게 느껴질 정도로

 

야속하다 야속해

그냥 눈 감아주지....ㅋㅋㅋㅋ 마지마 미안..

 

망설임 없이 사진 좍좍 찢고도 내심 안 좋은지 혼자 한 대 태우고 있는 마지마

저 디자인 금목걸이는 업계 종사자들 심볼같은 건가 봅니다 (?)

 

최소 일주일은 지난 것 같은데 겨우 3일째라니(...)

마지마의 시간은 압축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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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게는 팽개친채 남의 가게 직원들 육성하느라 바쁜데다 이상한 마사지 샵까지 신경쓰는 지배인

이대로 괜찮은가

 

계단부터 종업원 옷에 본인 수트까지

붉은 색을 좋아하는 듯

 

유키한테 맞아죽으려고!

사실상 이 가게의 실세(?)

 

그리고 적합한 타이밍에 나와주는 유키

이것저것 돈 바른 보람도 없이 본연의 모습으로 등장

 

호스티스보다는 성탄절 이벤트하는 행사장 알바생같은 느낌(....)

사장이 진짜 빨간색을 좋아하는 듯

 

유키도 노래 부르고 고로쨩도 노래 부르고

신나는 노래 한 마당에서 기보 눌러야 하는 나만 즐기지 못하는 슬픈 상황

 

스나오니 알! 라! 뷰!

역시나 아주 대략적인 정보만 아는 상태로 게임을 한 터라 보고 놀랐습니다

아이돌 고로쨔응~~

 

뿌-듯

이것이... <무대>를 접수한 남자의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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