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게임/PC

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22

by 양전/楊全 2024. 2. 5.

+ 게임내용누설 有

 

 

흔들어! 신나게 흔들어!

어깨가 빠질 때까지 흔들어! 안 빠짐

 

더보기

은근 엇박이라 특유의 엇박 + 구린 조작감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어려운 리듬게임🙄

간신히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하고 소극적인 사람같아 보였는데 리액션왕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드러난 아버지의 마음이긴 한데 극성 버전은 최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로 눈까지 충혈된 마지마

 

멀쩡한 옷 입은 유키 처음 보는 듯(...)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지

 

저 각도에서 저러고 안 들키리라 생각한 게 유머(.....)

마지마는 따스하다못해 불타는 아부지의 마음 상태니 그렇다치고

요다는 반 재미로 온게 아닐지... 플레이한지 좀 되다보니 가물가물합니다

 

마음만 아부지가 아닌 생물학적 아부지

이러니저러니해도 유키가 마지마에게 많이 의지하나봅니다

하긴 인성여부는 차치하고 망해가던 가게 이만큼 살려놨으니 나같아도 의지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시큰둥하더니 겁나 좋아하네요

 

같이 좋아해주는 착한 유키

이게 바로 가족같은 분위기의 표본이 아닐지? [아님]

 

더보기

복부안마 해드린 졸부님과 함께 밤거리 산책 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전과제 아니었으면 절대 안 했을 게임

맵 외우는게 답

 

이번에는 내가 이柊지만

여러 번 시도 끝에 겨우 300만점 돌파

뇌와 손가락이 맵을 외울 때까지 플레이한 덕분에 도전과제 또 하나 달성😭

 

밴드맨의 부업 = 무기 심부름

 

돈 내놔!

 

이제 알았구나(.....)

우리 마코토 울먹거리는 모습도 너무 귀엽네 마코토쨔응...

 

집단이 크니 내부 조직도 파가 나뉘나 봅니다

어느 쪽이든 마코토에겐 해로울 뿐이긴 하지만

 

배신자는 내가 대신 척결했으니 안심하라구!

 

 

더보기

그 와중에도 마코토부터 보호하는 사장님...

인상은 험악해도 마음이 따뜻하신 우리...는 아니고 마코토네 사장님😢

 

쇠막대기 들고 설치길래 더 두꺼운 걸로 살짝 만져드렸습니다

바닥 더러운데 막 드러눕네... 옷 더러워질텐데

이미 더러운 옷이라 상관없나 ~🙄~

 

배신자도 버리지 않는 사장님...

이 시대 참 어르신 [나이는 어르신급이 아닌 듯 하지만]

두번째 마코토 호위 이벤트

급히 서두르지 않으면 충분히 깰 수 있는 이벤트긴 한데

문제는 한국인의 빨리빨리 유전자가 자꾸 무엇하느냐 어서 서두르지 않고를 외쳐서...

 

ㅠ ㅠ

마코토쨔응....

마코토가 너무 귀여워 계속 나오길 바라는 마음과 이 게임에 계속 나와봤자 고통만 받을텐데(...)라는 마음이 충돌

 

안 걸리고 무사히 도착했는데!!

왜 실패한 기분이 들게 하냐고! 억울하다!

 

ㅠ ㅠ 마지마와 리가 이렇게 보호자적인 면모를 보일 때마다 너무 좋은...

이 식구들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 게임에 계속 나와봤자 인생이....[생략]

 

사가와 이럴 줄 알았다(....)

 

는 마지마 위에 사가와 위에 또 누군가

생각보다 마코토가 거물급 누군가와 연관되어있는 것 같아 신기하네요

전혀 안 그럴 것 같아 보이는데... 의도치 않게 비밀을 엿들었거나... 뭐 그런 건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