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19

+ 게임내용누설 有

 

댄스의 신!

 

댄스도 좋지만 일단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가지 못하듯

낚시터를 그냥 지나가지 못해 낚시 한 판 또 했습니다

요상한 애가 낚이네요

 

이젠 생물체도 아닌 희한한 무언가

물 속에 잠겨있던 것 치고는 상태도 양호(?)

 

심부름 하신다길래 심부름도 한 번 시켜보고

이제 보니 심부름남이 좀 더 나이 들면 무면허 의사 얼굴이 될 것 같아 보이네요

아니면 심부름남도 그저 평범한 모브상이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소텐보리 호구로 소문난 듯🙄

 

이 시절에 이미 세계적으로 놀고 있는 체인점(?)

물론 운영비는 고로가 내고^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연식 평가에 민감한 아저씨라고!

 

돈 준 만큼만 일하시는 일꾼

이시대 참 근로자(?)

 

고로땅의 땐스 타~임!

댄스 아이콘도 안대를 끼고 있어 귀엽습니다

 

 

이것이... 소텐보리 호ㄱ..가 아닌 넘버 원 지배인의 춤 실력이다!

이번엔 괜히 고득점하려 애쓰지 않고 착실하게 판밟기에만 충실했더니 별 3개를 받았습니다

고득점하려면 가능한 빙 돌아 많은 판을 밟아줘야하는데 캐릭터 움직임이 버벅거려 힘드네요

 

?!

아니 이 분도 스카우트한다고??

진짜 전~~~혀 예상못했던 전개라 당황ㅋㅋㅋㅋ

 

뭔가의 혼종같이 된 유키따응🙄

마지마 여기에서도 영업 잘하네요 접대업이 특기인듯

 

ㅋㅋㅋㅋㅋㅋ느그들 장사는 하나도 안 궁금하다고!

 

 

솔직히 이때 수상한 변태 아저씨로 몰려 잡혀가는게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마 나름 이 세계관에서는 상식인 축에 속하는데...

 

다행히 꼬마가 평소에 열심히 자랑을 해뒀나봅니다

위험한 아저씨로 잡혀갈 뻔...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또 자학개그를ㅋㅋㅋㅋㅋ

마지마 은근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이미 몇번 말했지만 나름 생활력도 좋고 언변도 좋고 대인관계 관리도 잘해 좋은 가족을 꾸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직업이 매우 문제지만...^^...... 이 참에 업계(?)복귀 포기하고 사업차려 잘 살았어도 좋을텐데

 

 

??

그냥 쥐고 휘두르면 되는 거 아님?

나름 기술도 있고 배움을 강요받아 열심히 배웠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휘두르긴 했지만.... [ㅋㅋㅋㅋ]

 

그게... 별로 하고 싶지 싶었는데 관련 도전과제가 있더라고....

점원 : ?!

 

이것이 바로 생명력을 태워 돈을 버는 궁극의 알바

물가 생각하면 사례가 좀 세긴 한데 실제라면 병원비가 더 나올 각오도 해야할듯

 

지나다니며 대화 가능한 npc가 보이면 서브 스토리 연관일 것 같아 꼭 말을 걸어보는데

의외의 스카웃... 그 와중에 등급까지 있네요

 

?! 이건 뭔데ㅋㅋㅋ

모르는 데 어떻게 전화를 했을까요 제 4의 벽인가

 

그럼 키류는 얼굴이 보여서... 나중에 그렇게 음....

그렇구나... 그랬구나....🤔 억울하면 결혼으로 해명하기(!)

 

그런 거 좋다고 오는 놈들도 웃기고 이용해서 삥뜯는 놈들도 웃기고

역시 이런 것까지 나와도 되나 싶은 것까지 다 나오는 게임🙄

 

ㅋㅋ아빠(?)에피소드로 끝날 줄 알았더니 이렇게 스카우트까지 하네요

심지어 골드 등급😧

 

손님 얼굴 멀뚱히 보며 ..... 하던 유키도 이제 말재주가 꽤 좋아졌습니다

참... 하면서도 이게 뭔... 문제는 난이도도 적당하고 재미있게 잘 만든 컨텐츠라는 건데

참 재미있고 잘 만든 게임이긴 한데 찝찝한 그런 복잡한 마음😞

현실과 가상을 구분할 만한 상식이 제대로 박혀있지 않으면 플레이하면 안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돈 모이는 대로 영역은 열심히 넓히는 중

영업을 하는 모양새를 못 본 가게인데 제휴하는 의미가 있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