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18

+ 게임내용누설 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단 마지마가 아닌 누구더라도 알려지길 원하지 않았을 듯

마코토도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았네요

 

ㅋㅋㅋㅋㅋ자신의 슬픈 과거 이야기도 풀며 나름 위로하는 중

마지마가 눈으로 자학개그할 때마다 짠하면서도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 마코토 너무 귀여워...

둘이 꽁냥꽁냥 너무 귀엽네요 의외로 나이 차이 얼마 안 날 것 같은데ㅋㅋ 친구먹어도 될듯

 

마지마도 기본은 싸움꾼 스타일

돈으로 강해지는 몸

 

공주님이 문어빵 먹고 싶으시다니 사다 바치는게 인지상정

사둔게 없어 일부러 사러 왔습니다 좀 귀찮긴 합니다

 

과정과 상황은 다르지만 일단 눈이 불편하다는 공통점이 있는 둘

또 자기 얼굴 자화자찬하는 마지마ㅋㅋㅋㅋ 잘생긴건 맞지만 [ㅋㅋㅋ]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사실 누구든 100% 신뢰하기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오디세이 아저씨는 믿을 만 한듯

 

 

휴직 야쿠자를 심부름꾼으로 쓰고 있는 심부름남

이것이 꼬여버린 생태계사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고로 관계도 좋지만 유키-고로 관계도 재미있었습니다

배경이 좀[많이(...)] 엄하긴 하지만 유키와 고로 티키타카가 재미있어 나름 좋아하는 관계

 

님이 직접 해코지하겠다는 의미?

적진에 직접 와서 이런 말을 하다니 용감하네요 가게 밖에 나갈 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은둔한 고수처럼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마지마

유키는 왜 눈 감고 있을까

 

말이 백야드지 사실상 직원대기실(...)

이제보니 DLC언급이 있네요 DLC 없는데??

 

또 타이밍이 안 좋아 게슴츠레 눈이 된 유키

한 번 어긋난 선택지를 고른 후에는 선구자들이 남긴 기록을 참고🙄하며 플레이

벌써 8까지 나왔는데 이제 제로 하고 있으니 갈길이 멉니다

 

파란색 + 오로지 능력치만 따져 세팅했더니 요상한 무언가가 된 유키

 

처음엔 도박이나 주식같은 컨텐츠인가 했더니 수수료 떼고 키류 - 마지마간 돈 옮겨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수수료를 어마어마하게 떼던 갑부.... 사기꾼

 

 

용건만 전하고 가면 될 말을 술까지 한잔 마시면서 알려주는 무면허 아저씨

용건 있는 분들이 꼭 한잔 걸치며 기다리는 걸 보면 마지마네 술이 맛있나봅니다

 

물로 보고 있는 거 어찌 알았지?
너무 티냈나? [ㅋㅋㅋㅋㅋㅋ]

 

이 아저씨 또 오셔서 훈수두시네요

작 중에서 마지마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닐까?

 

사가와 <<<  소변, 전봇대(new!)

 

앞으로 뵐 일이 좀 많으실 그 분

서브 스토리에서 짧은 인연을 나누고 그대로 바이바이할 줄 알았는데...🙄

 

자발적 호구같아 별로 동정하고 싶진 않다만

그래도 너무 대놓고(....) 이용하는게 보여 좀 마음이 불편하긴 합니다

 

이 대사를 보고 일부러 한 번 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사악한 생각을 잠시 했으나

빠른 플레이를 위해 접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하긴 하네요🙄

 

알 것 같긴 했는데... 참....ㅋㅋㅋ...(....)

이 참에 적성을 살려 심부름센터 같은 걸 차리는게 어떨지

 

는 마지마 전용 심부름꾼이 되었습니다(!)

몇번 심부름남의 심부름남이 되어주고 영구고용하게 됐으니 나름 수지맞는 일이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