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17

+ 게임내용누설 有

 

마코토 귀여워!!!!!!!!

 

🙄이분이 정말 후속편에선 키류쨔응~~~ 하는 그 분이 맞으신지 시시때때로 놀라는 중

특히 이렇게 진지 100%이실 때마다 많이 신기합니다ㅋㅋ

 

오직 목표를 달성해 조직 복귀할 생각만 하고 계셨는데

목표물이 무방비하고 연약한 여자애인걸 알고 혼돈에 빠진 마지마

 

이제 좀 아는 사이 됐다고 반말하네? 우리 마코토 배짱 좋다! (?)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ㅋㅋㅋㅋ

둘이 붙어있을 때마다 그림이 좋아서 자꾸 망상하게 되는...🙄ㅋㅋㅋ

마지마 직업 빼고 개인만 보면 좋은 배우자가 될 것 같은데... 마코토랑 어떻게 안될까..?

직업이 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워낙 안 좋아 문제

 

이제는 쫓기는 신세라는 한 배를 탄 사이

 

님도 궁금하고 나도 궁금하고 마지마도 궁금했던 그것

도대체 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튀어나온 야마가타

어디 한적한 창고에 숨은 건줄 알았더니 오디세이 아저씨 신세지고 있었네요

 

🙄모브상이라고 무시해서 ㅈㅅㅈㅅ

경쟁자[심지어 에이스를 빼가려고 했던...!]가 위기일때 도와주는데다

이상한 오해를 하고 있지만 어쨌든 비밀도 감춰주는 좋은 사장님이었네요

이제보니 모브보다는 살짝 디테일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억지

라이벌에게 선뜻 도움을 주는 인자함에 사업 안목까지 갖추신 오디세이 사장님

놀랍다...! 이 아저씨도 다음 시리즈에서 보...기에는 그래도 역시 모브상에 가까우셔서 어려울 듯🙄

ㅈㅅㅈㅅ 하지만 사람은 항상 정직해야하니까..(?)

 

신경 예민한 상태니 맞기 전에 꺼지라고!

 

배짱 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마가 워낙 처자식에게 잘할 것 같은 따스한 아부지(...)같은 얼굴로 웃을 때가 많아 출신을 잊는데

가끔 이런 모습을 본능적으로 보일 때마다 아 마지마 야쿠자였지(.....)하고 다시 체감하게 됩니다

 

뭐 인마

돈 많으면 길에서 야쿠자 꼬라봐도 용서해줄 것 같냐

 

여기에 또 미래를 예견한 현자가...!

단지 이 모브[진짜 리얼 혼또 모브상]는 미래를 너무 앞서간 나머지 몸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중

 

ㅋㅋㅋㅋㅋ누가 봐도 저세상 각이라 걱정했는데 멀쩡히 마작하고 있었습니다
쉽게 죽을 덩치가 아니긴 하다만ㅋㅋㅋ

 

🙄센척 열심히 했는데 다 들켰네요

아직 미친개의 기미는 발톱 조차 보이지 않는 마음 여린 고로따응...

 

아리까리할때는 그냥 죽여버리기

이것이 대륙의 기상 (?)

 

??

고로도 아리까리 범주에 들어갔던 거???? 섭섭하다 섭섭해

 

검이 탐나 냅다 뺏어 들어봤습니다

시원하게 잘 썰려 만족(?)

 

뭔 그리 크지도 않은 골목에 세력이 몇갠지(....)

마코토가 도대체 무슨 비밀을 안고 있길래... 갈수록 의문

 

스트레스성 장애면 그래도 해결가능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마코토ㅠ ㅠ

 

😔보통 이런 제안은 주인공이 거절하게 되는 제안이던데(....) 역시나 그랬다

 

오고가며 좀 얻어 맞아 생명력도 채울 겸 식사 목록 정복하기

일단 메뉴가 두 개 뿐인 라면집부터 정복

 

이거 괘안은데?

고기를 좋아하는 고로따응 [아님]

 

엄청난 강적(!)이 출연한 듯한 예감...!

마지마는 이런 류의 캐릭에게 많이 약한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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