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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PC

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16

by 양전/楊全 2024. 1. 7.

+ 게임내용누설 有

 

왠지 기시감이 느껴진다 했더니 3 대표일러와 비슷한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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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가치관과 반대라서 당연히 거절할 것 같긴 했는데 대뜸 헛소리 집어치우라고 할줄이야ㅋㅋㅋ

화끈하게 질러버리는 스무살의 피

 

역시 아래 동생들 잘 활용하는건 쿠제 형님이나 아와노 형님이나...

 

죽고 살고는 세이브 로드로 해결하면 된다구!

아와노 형님과 결이 많이 다르다보니
정 선택해야 한다면 쿠제와 손을 잡으면 잡았지 아와노는 싫어할 것 같긴 합니다

 

패기있게 지르고 나왔더니 100명은 온데간데없고 평화로운 광장

 

ㅋㅋㅋㅋㅋ키류는 극혐하지만 본인은 지략캐를 좋아해서인지 세 형님 중에선 아와노형님이 좀 끌리네요

야쿠자인듯 야쿠자같지 않은 듯 재미있는 캐릭터

 

ㅠ ㅠ위험 감수하고 달려온 니시키

 

이 동네 기본 흐름이 문제가 생기면 소속 집단 연대책임이다보니 니시키와 카시와기 형님 안위가 걱정됐는데
눈칫밥은 좀 먹어도 다행히(?) 잘 버티고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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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아주 편하게 꿀잠자고 있던 키류따응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으니 많이 피곤했을듯

 

으슥한 곳에 데려왔을 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찮다 싶었는데

니시키가 배신한 건가 아니 그런 낌새는 아닌데 그럼 내 손으로 정리한다 갬성인가 등등

생각이 복잡했던 본인과는 반대로 태연하게 라이터 돌려주고 있는 키류ㅋㅋ

 

포스팅하며 다시 보니 키류도 니시키의 심리를 어렴풋이 느끼고 정리 치원에서 돌려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고통받게 하느니 자기 손으로 끝내주려는 니시키와

 

자기 목숨으로 출세하라고 권하는 키류

아직 조무래기일 뿐인데 벌써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의형제에게 권유해야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다니

험난하기 그지없는 주인공의 인생

 

ㅋㅋㅋㅋ 니시키... 착하긴 해도 좀 뺀질뺀질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장면에서 처음으로 니시키가 귀여워 보였습니다ㅋㅋ

 

니시키 너무 착하고 귀여운데ㅋㅋㅋㅋ

엉엉 울고 있으니 몸만 큰 어린애같네요ㅋㅋ

이렇게 착한 키류바라기 니시키가 도대체 뭘 했길래 사람들이 니시키보고 한숨을 쉬었을까(....)

 

ㅠ ㅠ

 

둘만의 사랑의 도피

본인까지 수렁에 빠진다해도 키류를 돕고 싶은 착한 니시키
이런 니시키가 왜.... 도대체 무슨 일이...🙄 궁금하나 알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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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하게 부탁해도 거절하는 착한 키류
몸만 다 큰 애들이 아둥바둥 사는 것 같아 보여 좀 짠하기도 하고

 

니시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형제의 연을 끊는다고는 하지만 다시 맺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이러고 키류가 차끌고 혼자 가버려서 그럼 니시키는 어떻게 돌아가라고..? 하고 잠시 당황한건 안 비밀

 

수금 = 부동산 수입인가 봅니다
꽤 짭짤하네요 역시 동네 껄렁이들 주머니 털이는 비교가 안될 수준

 

그리고 다시 마지마편으로!

 

감시당하는 삶은 이쪽이 원조^^...
살림살이가 간소함을 넘어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라 정말 잠만 주무시는 용도로 빌린 집인가 봅니다

 

마코토 귀여워!!!!!!!!!!!
고로땅도 귀여워!!(?)

 

다음은 7장!

검게 물든 인생... 그래서 검은 수트입고 다니시나봅니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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