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ES 플레이 - 2

+ 게임 내용 누설 有

 

죽고 죽고 또 죽기!

 

많은 대화로 서로를 더 알아가야 할 신들

 

드디어 창 잠금해제했다고 좋아서 캡쳐했던 과거의 나

 

뻥쟁이같아 보여(....) 반신반의했는데 진짜로 죽으면 그 판에서 벌었던 돈은 다 날아갔고(.....)

재화 아끼느라 잘 쓰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덕분에 그때그때 다 털어버리는 마음 편한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 정도 업글할때까지 살짝 귀찮지만 업글하면 매우 편해지는 활

한 번에 3발 쏘는 업글은 무조건 해줘야 편안

계단 올라가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다섯 번째 죽음....

은근 캐디가 마음에 드는 히프노스

귀여워서 선물 주고 쓰담쓰담해줬는데 선물 주는 멍뭉이

고마워!

 

첫 1층 보스전 승리!

역시 업그레이드는 중요

 

좋았어!

는 훨씬 더 빡센 2층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

 

밟으면 피가 뭉텅뭉텅 깎이는 용암이 주변에 잔뜩

몹은 당연히 윗층이 더 강하지만 용암때문에 체감상 3,4층보다 더 까다로운 느낌적 느낌

 

이러다 어느 정도 친해지면 한두마디 말이라도 해주지 않을까 했으나 그런 거 없었고

 

말대신 물질로 응답하는 대화법을 사용하는 카론

ㄳㄳ

 

없는 형편에 열심히 개조까지 하기

모든 것은 도전과제를 위해....!

 

어머님... 필기체가 마치 워드프로그램으로 작성하신 것처럼 멋지네요

 

그저 자유(?)를 찾아 끝없이 가출하는 스토리같았는데

알고보니 엄마찾기였다는 놀라운 이야기

나도 속았다~~~~

 

두 사람의 힘을 합치면 더 강해질 수 있다구!

이제 두 사람의 힘을 합치면...!을 보면 자동으로 베고가 떠오르는 그런 베고종자

 

지금까지 본 다양한 사랑의 신 중 좋은 의미로 가장 건강하고 특색있어 보이는 듯

하지만 아프로디테님을 고를 때가 아니라서.... 죄송!

 

😔초보 가출지망생에게는 너무 비싸긴 합니다

친구할인 같은 것도 없는 카론

 

한번 이겼다고 신나서 덤볐더니 또 진 가출지망생

 

한숨의 sigh

그래서 자그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나 봅니다

아니면 신화식 화끈한 불장난...?🤔

 

아아아아아악

 

닉스와 무언가 의논하고 있는 메그

자그 이야기겠지?

 

이 동네 최고 핫가이 아레스님

그림체가 독특한데도 서양일러 특유의 과장+부담스러움?이 느껴지지 않고 매력적으로만 느껴져 신기했습니다

 

네놈이 잘도 성공하겠다 또 털려서 으윽하며 오겠지를 고급스럽게 표현한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

메그도 굉장하지만 메그의 자매들은 더 굉장했습니다

직접 체험해보니 못들어오게 할만한듯🙄

 

2층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몹들

근접계 무기 들었을 때는 정말.... 으으으으으

친모도 찾아야하고 연애도 가끔 해줘야하고 남의 고민도 들어줘야하고 인테리어도 해야하고 스토리도 진행해야하고

바쁘다 바빠 가출생활

 

처음 뵀을 때는 살짝 괴이하게 느껴졌던 카오스님

포스팅하다 처음 알게 됐는데 오른손(?)에 구슬 같은 걸 들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