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27

+ 게임내용누설 有

 

😠

 

말 안 듣고 어슬렁거리고 싶었는데 음...

상사 말을 잘 듣는 키류쟝

 

아닙니다 어르신 레트로하고 좋네요

.....하려했으나 폼만 잡고 해준 건 하나도 없는 어르신

 

😞있는 대로 폼만 잡고 도움은 안 되고

할배 다신 보지 맙시다

 

이제 다음 일정까지 잠시 몸을 피해있어야하는 순간

집은 불질렀고 노숙하기엔 순찰도는 조원들이 계속 잠을 깨울 것 같고

오갈데 없어진 상황인게 느껴져 딱했습니다

우리 키류 얼굴이 좀 세월을 앞서가서 그렇지 아직 스무짤인데(....) 스무살이 겪기엔 험난한 생활

 

?!

술 사줬던 노숙자들이 도와주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과제도 깰 겸 비싼 술 사주는건데ㅋㅋㅋ ㄳㄳ!

 

이곳에도 열린 도박장

심지어 건물보다 규모도 크고 종류도 많은 듯 아니면 말고

 

지저분한 묘사도 그래픽이 좋아야 가능...!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눈이 고통스럽지 않아 다행

 

역시 조용할 날 따위 주지 않는 게임

그래도 이놈들은 모브급이다 보니 쉬웠습니다

 

딩동댕~ 여기는 노숙자 공원이랍니다

사람을 죽여도 그대로 묻히거든요~

 

이쪽도 미성년자들 치고는 액면가가 좀..(....)

덕분에 망설임 없이 시원하게 때렸습니다

어~~~ 손운동되고 좋다아!🙄 [약수터 아저씨 톤으로]

 

제 집 안방처럼 있는 힘껏 쩍벌하고 앉은 키류

나중에 간부급으로 올라가도 능숙하게 쩍벌할 수 있을 듯

모닝 음료를 즐기고 있는 노숙자들

심심할 땐 모여서 도박도 하고 나름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아침 되니 칼같이 찾아 온 오다씨

딱히 할 것도 없고 심심해서 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볼수록 사장님과 끈끈한 사이같아 신기...

난 받은 만큼 일합니다 사장~ 을 입에 달고 살며 할일도 가끔 안할 것 같아 보였는데... 의외네요

 

ㅋㅋㅋㅋㅋ대담하게 적진 대장 치러 간 타치바나

대륙의 기개

 

너무 대담한 건 간에 안 좋으니 예고 좀 부탁...

아직 파릇파릇한 스무짤이라구

 

대빵네 집답게 화려하고 넓고 좋네요

부럽다 말단들은 뒤지게 바쁜데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구 그 자체

협박성 발언 줄줄이 늘어놓더니 돈도 내밀고 상납금도 바치겠다하고

대륙인답게 화통하네요

 

ㅋㅋㅋ괘씸한 놈! 하고 지팡이 던질 것 같았는데 의외로 마음에 들어하시는 그분

이 동네 스타일

 

풀어주셔서 감사!

 

했는데 나와보니 똘마니들이 바글바글

돈 받고 그냥 보내주는 거 아니었음??

 

?

왜 남의 이야기처럼 말하는데??

 

넌 왜 또 혼자 싸우겠다고 나서는데ㅋㅋㅋㅋ

 

아오...

주인공은 고독하다 이거냐ㅋㅋㅋㅋ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