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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PC

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29

by 양전/楊全 2024. 4. 17.

+ 게임내용누설 有

 

돈 부채질도 슬슬 질려가는 부자의 심정을 네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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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면서도 이건 도대체 어디에 씀 상점에 팔면 되나 했더니

쓰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나름 서브 퀘스트 하나짜리

 

어린 나이에 상대방 추켜세우기도 잘하는 우리 키류

이래서 나중에 자기 분야(...)에서 대성한 걸까 새삼스러운 의문이 듭니다

 

열심히 퀘스트했으니 잠시 수상한 마스터네 가게에서 술 한잔 마셔주고

 

전자오락은 이미 했고 이번에는 사람 패는 게임이라는거~

 

저기 얼굴 너무 가까우신 것 같은데....

 

안 싸울 것 같이 생겼지만 그래도 나름 사천왕이라고 직접 싸우기도 합니다

아랫것들 먼저 보내 힘뺀다고 깠더니 이번엔 일시에 덤벼들기

 

제 압 완 료!

주먹 오락은 할만했습니다

 

그렇게 전뇌왕도 키류 아래에 들어오고

비서님이 좀 특이하신 분이지만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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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한 노력끝에 아웃런 승리

가능한 코스를 외운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제 유흥왕 영역 빼앗기 시작

단위가 또 증가한 금액🥴

 

드디어 키류네 회사에도 국세청의 마수가...?

라고 쓰지만 플레이 당시에는 보이스피싱(..)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사기가 아니라 진짜 감사원이었고(.....)

이번엔 시작부터 도와주면 키류네 회사에 취직하겠다고 선언하신 분

경력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긴 하겠네요

 

잠입을 위해 연기하는 상황이긴 한데ㅋㅋㅋㅋ

비서님에 이어 신규 입사 희망자도 키류가 감당하기 좀 많이 힘드신 분ㅋㅋㅋ

 

연예계에 발은 들였지만 아직 연기는 서툰 카즈마군

표정이 사랑보다는 협박하는 그것에 가까워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얘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보이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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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과 하는 일과 달리 아직 어린 키류에게도 매너가 좋아 놀랐습니다

이런 일로 만나지 않았다면 좋은 이웃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등 뒤에서 대범하게 대놓고 찾는 마루이씨

키류와 보이지 않는 손의 마음만 불안불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고전적인 관심끌기 방식을 아저씨한테 써먹다니

생각해보니 그게 통할 고전(?)시대이긴 합니다ㅋㅋ

 

저렇게 뻔뻔하게 거짓말할 수 있는 것도 마루이씨의 대단한 점 중 하나

키류네 회사 직원이 될 자격 충분

 

이 정도면 능력도 준수

역시 경력직 공무원

 

???

분장한 마루이씨가 아니었다고?

 

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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