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14

+ 게임내용누설 有

 

키류 카즈마, 춤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남자 [덩실덩실 휘적휘적]

 

🙄또 엄한 서브 퀘스트가..(.....) 키류 너도 다 알 필요 없어

이렇게 다채롭게 빻기도 쉽지 않은데 여전히 새롭게 놀랄만한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놀라운 게임

 

무려 촛잉이 그라ㅂl아 자판기의 책에 흥미를 가지는 퀘스트(....)

열도엔 정말 별의별 자판기가 다 있네요

 

주변 눈치보는 카즈마땅을 향해 신속한 구매를 요구하는 소년

진짜 '순수한' 소년이 맞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 상황인 건 알구나(...) 전화방 때 너무 당당하게 들어가 즐기길래 그런 거 없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이 돈벌이(?)를 비토하는 상황같아 보였는데

 

나도 엽서 보내서 100만엔 타야지^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명까지 정하고 의욕만만이라 1차 웃음, 필명 후보에 니시키LOVE가 있어 2차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키류 니시키 참 많이 좋아하는구나...^^...

 

노래도 쟈스티스 좋아하고 키류는 쟈스티스를 참 좋아하는 듯

본인도 꽤 좋아하지만 키류의 사랑을 따라가진 못할 것 같습니다

 

각이 딱 잡힌 엽서쓰기

클리어한 서브퀘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엽서를 보내는 퀘스트인데

선정될만한 사연을 보내지 않으면 다른 사연을 골라 다시 보내야하는 귀찮음

엽서로 100만엔벌기 은근 힘드네요

 

아직 가게는 두 개 뿐이지만 렙업하면 그래도 꽤 벌이가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간 맞춰 부지런히 담당자 설정

 

 

키류의 백정장 패션이 부족한 건 뭐다? 모자!

모자를 멋지게 쓴 멋쟁이를 보고 감탄의 포옹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키류 [아님]

 

키류의 넓고도 기묘한 인맥 중 하나

그나마 옷입고 다니니 다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류 너무 좋아한다..........

당첨됐다고 있는 힘껏 좋아하니 귀엽네요ㅋㅋ

 

이번엔 키류도 디스코를 강제로즐길 시간

HAHAHAHA!

 

타이밍 맞춰 잘 누르기면 하면 될줄 알았더니

직진하기보다 우회하며 가능한 스텝을 많이 밟아야 고득점할 수 있는 번거로운 게임

패드로 했더니 움직임이 좀 뻑뻑하고 불편해 키보드가 그나마 나았던 듯

 

이번에도 선물을 고르라길래 작은 걸 골랐습니다

스샷 찍고 보니 미라클 눈이 보이네요ㅋㅋ

 

 

갑자기 우리 사업장에 취직한 월드 스타

 

취직 축하 댄스!

키류 춤추기 좋아했구나... 춤 관련 CP 귀찮아서 안 땄는데 다 따줄게(....)

 

같은 편 됐다고 증거도 없애준 타치바나

타치바나는 볼 때마다 사람보다는 안드로이드같은 느낌이 듭니다

표정 변화가 거의 없어 그런가🤔

 

다른 건 도와줬지만 살아남는 건 셀프라구!

아직까진 키류 편 같긴 한데... 왜 이렇게 믿음이 안 가는지ㅋㅋㅋㅋ

 

= 오늘 일정 끝났으니 집에 돌아가서 다음 챕터로 넘어가라는 뜻

 

는 말 안 듣고 또 돌아다니다보니 돈 뿌리기를 가르쳐주는 갑부를 만났습니다

길에 돈을 버리는 갑부도 피해갈 수 없는 모브상

 

한 번 버려보라고 돈을 주길래 시원하게 뿌려보며 1분 갑부체험하기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모브[고유 대사 있음]

부동산 부자가 되면 돈 좀 시원시원하게 뿌려볼 수 있으려나

 

좋은 정보 듣더니 급 집에 가기 싫어진 키류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 처음 시작했을 땐 세월을 두배 정도 당긴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신작 광고 보고 다시 보니 정말 앳되네요ㅋㅋ

제로 클리어 이후 후속작들 플레이할 때마다 제로의 햇병아리같은 앳된 키류가 그리워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