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13

+ 게임내용누설 有

 

워~ 워~ 워~ 🎤

워~ 워~ 위 아 받 보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니시키

 

ㅋㅋㅋㅋㅋㅋ

키류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 듯

어떻게 이야기했을지 좀 궁금 내 의형제는 아저씨같은 옷을 입고 다녀 같은?

 

🙄또 대뜸 노래를....

즐기는 건 니시키지만 열심히 버튼 눌러야 하는 건 나였다...✨

 

처음 뭔지도 모르는 상태로 미니게임을 한 이후로 연습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두번째 노래방

그래도 한 번 들었던 음악이라고 이전보다는 박자를 맞출만했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잘 노는 둘ㅋㅋㅋ

이렇게 어쩌다 술 한잔하고 술김에 위아 받보이도 불러주며 사이좋게 지내는 행복한 삶이 지속되면 참 좋을텐데...

 

아 아와노 형님 동생들 노는데 눈치없이 끼시고

 

혼자 오기 심심하셨는지 좀 인상이 안 좋은 동생들도 데려오신 형님

싸움의 예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많은 모브라서 곧 두들겨 맞고 쓰러질 운명이라도 행복했을듯

오카베 행복했냐 천만엔짜리 행복

 

다대일 싸움이 좀 빡세긴 했지만 우리 키류에겐 자판기 + 동네 깡패들 주머니에서 소유권 이전된 물약이 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총쏘는 애들도 끼어있어 좀 빡세지긴 했지만🙄

 

역시 중간보스는 되는 캐릭터 답게 순순히 맞아주지 않으시는 아와노 형님

키류 시계가 눈에 들어오는건 왤까

 

또 스카웃 제의하는 아와노형님

 

아와노가 키류 마음에 든다고 자꾸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할때 비꼬는 말인 줄 알았는데
그런 것 치고는 계속 키류가 마음에 든다고 어필하며 꼬시니까ㅋㅋㅋ 흠...

 

그러고보니 타치바나 부동산... 월급은 얼마 주려나?

월급 받기도 전에 키류가 자기 사업을 차려버려서(....) 꽁으로 일한 n일

 

6장은 건달들의 사는 법...!

또 얼마나 사람들을 쥐어패야할지

 

안타까운 상황이긴 한데 오다씨가 약한 모습을 보이니 괜히 새롭고 놀랍고 그렇네요

오다씨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 정중하게 살살 비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는데ㅋㅋ

그만큼 아와노 형님이 강하고 얍삽하신듯(!)

물량공세에 장사없다🙄

 

술 잘먹고 얼큰하게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 보내다 탁자에 얼굴 처박힌 니시키한테 사과도 하고

 

겁먹은 마담에게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키류

이제 술도 마음대로 마음대로 마시기 힘들어졌네요

동네가 동네다보니 이후에도 이 동네에서 장사하다보면 이런 일 몇번 겪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약한 자는 자력으로 살아남기 힘든 동네인 듯

 

혼잣말하는 척 다음 일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물론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기는 언제가 될지 모릅니다 서브퀘 열심히 하겠다는 뜻

 

 

오늘도 바쁘다 바빠 인기쟁이 생활

전 조직 형님들까지 눈독들이는 이 몸의 인기란😤

 

이번엔 괴롭힘당하는 아주머니 구출하기

 

는 짜잔 다단계업자였습니다😲

마시면 아하하하고 무난쵸해지는 그런 건가(....)

 

ㅋㅋㅋㅋㅋ기껏 도와줬는데 돈까지 내라는 말에 당황

용같8 홍보영상보다 제로 키류를 다시 보니 진짜 얼굴도 정신도 뽀송뽀송한 애송이네요ㅋㅋ

 

아직 뽀송뽀작한 스무짤이라고!

여기에서 더 젊어지면 응애응애가 된다(?)

 

??????????

ㅋㅋㅋㅋㅋㅋ이건 또 뭔데.....

이 게임은 예상 못한 곳에서 예측불가한 충격을 주네요

원문이 뭘지 좀 궁금

 

그래도 안 사!

선택지 5개 중 네 개가 '사'라도 나는 안 사!

키류의 저 단호한 표정ㅋㅋㅋㅋ

 

이제 곧 시커먼 놈들이 우르르 나와 싸움 한판이 벌어지겠지..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더니

예상 외로 고양이 슈즈를 줬습니다

이 게임이 이렇게 평화적인 게임이 아닌데....?

 

심지어 물도 사기가 아니었다!

돈 많은데 그냥 살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