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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PC

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9

by 양전/楊全 2023. 12. 12.

+ 게임내용누설 有

 

이런 댄스가 있었다니...!

 

아침햇살을 받으며 댄스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결과는 달라지지 않으니 무난하게 웃긴 것 선택

 

~정보 하나 얻기 위해 열심히 뜯기는 중~

 

~정보 하나 얻기 위해 노동도 하는 중~

 

~정보 하나 얻기 위해 계속 뜯기는 중~

너무 뜯어 먹는다ㅋㅋㅋㅋㅋ😩

 

그러나 우리 고로땅은 머릿속에 댄스실력 향상만 가득하고

 

마지마가 너무 춤에 진심이라 웃고 있다 공격폼에 댄서가 있어 멈칫했습니다

게임 시스템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플레이했다보니..🙄

마지마 춤에 진심이었구나(...) 웃어서 미안하다(.....)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보셨는지 드디어 정보 토해내는 앗코씨

이거 하나를 얻기 위해 도대체 지갑을 몇번 열었는지(.....)

 

소텐보리 초보 댄서인 내가 넘버원[예정] 팀에 스카우트?!

이제보니 댄서 스승 이름이 체구 작은 남자(....)

 

직접 맞아가며 배우는 기술 다섯가지 맛

몸은 맞을 수록 강해진다

 

 

화려한 밤조명을 받으며 댄스

😨....🧻

사실 그거보고 된다는 게 더 놀랍... 고로쨩 순수하구나...아니 그 사이 세월이 너무 부패한 걸지도..

 

새삼 현대 사회 창작물이 얼마나 자극적으로 변했는지 실감하게 되었달까(....)

점원도 세월무상을 느낀게 아닐까 [아님]

 

🙄이런 인연 게이지를 굳이 채워야할까(.....)

매번 새롭게 놀라게 만드는 엄청난 게임

 

이름과 비주얼이 달바다를 연상시키는 건 본인 뿐만이 아닐 듯ㅋㅋㅋ
비절락 좀 파본 사람들이라면 역시...!

 

밥먹으러 들어와 앉아보니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아 다시 나가는 민망한 상황

 

왠지 서브 이벤트할때 하나 상납하게 될 것 같아 하나 사뒀는데

따끈따끈한! 걸 먹여줘야해서 이때 구매한건 나중에 마지마 입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댄서 지망생 마지마이야기

 

ㅋㅋㅋ길에 아무렇게나 놓여있는 주전자 물이 여전히 뜨끈뜨끈하다니

이것이 소텐보리의 기적이다! [아님]

 

아직도 이동식 전화 개발을 포기하지 않았다니ㅋㅋㅋ

근성 하나는 인정해줘야할듯

 

드디어 주 목적인 마코토 썰러 약손명가에 온 마지마

지금까지 npc들에게 휘둘리며 😲하는 아저씨청년 이미지가 강했는데

절도있는 준비 동작을 보며 이분 직업이 야쿠자인걸 새삼 느꼈습니다

 

 

???: 댄스는... 인생이다

그러나 뜻밖의(?) 인물 등장으로 당황한 마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서 필사적으로 둘러대는 마지마도 귀여웠고

그걸 또 믿어주는(?) 마사지사도 귀여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 장소에서 웃통벗고 느긋하게 마사지 받고 있는 마지마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읊어준 뒷담 듣는 건 덤

저것이 사가와가 놀새를 잊을 수 없었다는 그 엉덩인가🙄

왠지 일반 마사지보다는 목 꺾기나 골절 마사지에 더 정통하실 것 같아 보이는 점장님

이 장면에서 저분이 마코토인가? 했던 건 본인 뿐만이 아닐 듯

 

ㅋㅋㅋㅋㅋ그러게 느긋하게 마사지 받고 잠까지 잘 때냐고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 실물이 더 무시무시한 분이네요 상대적으로 앙상해보이는 고로땅ㅠ ㅠ

 

고로 진짜 말랐다.....

키류는 그래도 꽤 덩치가 있어 보였는데 마지마는 많이 말랐네요

 

Aㅏ...... 점장님 겁나 세겠지...

한 대 맞으면 우리 앙상한 고로땅은 피가 좍좍 까이겠지....

 

이름도 무려 덩치 큰 남자

양쪽 다 날붙이 들고 싸우는 건 처음이라 더 긴장했다는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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