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0 플레이 일기 - 8

+ 게임내용누설 有

 

무난쵸! 🙏😊

 

 

?!

이것이 휴대폰의 시초?

 

ㅋㅋㅋㅋㅋ24살이었구나....

이쪽도 키류 만만찮게 얼굴이 나이를 앞서간 케이스

 

ㅋㅋㅋㅋ골고루 열심히 모아뒀는데 하필 없는 다람쥐를 달라고 해서 인형뽑기중

 

다음엔 있는 걸로 달라고 하렴...

어린이 손에 들려있는 걸 보니 인형이 은근 컸네요

 

ㅋㅋㅋㅋㅋ또 푸근한 아버지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마지마

가정 꾸리면 가족들한테 잘할듯

 

다 죽어가는 얼굴로 알바하고 있는 인간입간판

표정 풀어 인마 괜히 시비

 

😩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

내가 제일 싫어하는 호위퀘스트으으으ㅡㅡㅡㅡ

여러번 도전해봤지만 실패해서 좀 더 실력을 키우고 재도전하기로 결정

 

정말... 난 이 게임에서 이런 몇차원 뛰어넘는 무언가가 나올 때마다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이 게임 이런 게임이구나....N

 

내하고 슈레ㅃ.... 뭐요??

겁나 궁금했으나 내 안에 한줌 남은 윤리가 아무리 게임이라도 이건 아니라고 외쳐 두번째를 골라봤습니다(?)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대로 잘 풀렸다고 너무 좋아한다....

 

🙄무난쵸는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니긴 하지(....)

무난쵸! 🙏😊

 

누가 바닥에 버너를 팽개쳐놓고 간거야!

이때까지만 해도 양전님은 몰랐다

이것을 무기로 쓰게 될 줄은(....)

 

님이랑 마시느니 오줌 마시겠다...고 마지마가 말했는데?

 

는 신념(?)을 깨고 속 잘 긁는 아저씨와 한잔하는 고로따응

 

셀프로 공치사하는 아저씨와 표정이 상당히 구려진 마지마

이 아저씨 정말 마지마 속 제대로 잘 긁는 듯ㅋㅋㅋ

도대체 엉덩이 놀새가 얼마나 훌륭했길래(...)

나도 보고 싶다(?)

 

삼🔪류 비켜!

대세는 삼총류다!

그런데 입으로 총신을 물면 방아쇠는 어떻게 당기지? [아님]

 

드디어 메인 미션에 돌입

기한 내에 못 찾으면 마지마가 박살나게 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경고와 함께

 

무서운 협박을 받고 무거운 마음으로 동네 돌아다니다 이런 빤스맨을 상대하려니 좀 맥빠지고 어이없고

원래 이런 게임이었지 생각하니 놀랍지도 않을 경지에 곧 도달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꺼져!

는 좋은데 굳이... 그렇게 쩍벌로 보고싶지 않은 것을 보여주며 쓰러져야할까?

 

인간동상을 도와주는 서브 퀘스트

어그로실력을 뽐내볼 수 있는 기회

 

나의 댄스를!!

 

는 놀랍게도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돌아다니며 전화카드 + 서브퀘를 찾아 헤매다보니 흉칙한 빤스맨을 양성한 친구와 만나게 됐습니다

이거 졌으면 마지마도 빤스맨이 되었을까?(...)

 

서브퀘라 모브 정도로 쉽게 생각했는데

흉한 걸 많이 보며 정신을 단련했는지(!) 맷집이 아주 좋아 은근 힘들었던 교복 사냥꾼

 

그리고 류지를 감싸는 어린 친구들을 통해 알게 된 충격적인 정보

초등학생이었구나(.....) 본격 노안인구율이 높은 동네

어쩐지 차림새가 묘하게 깜찍하더라(..........)

 

류지 만나러 가는 길에 커플사이 문제도 하나 해결해주고

이 정도의 오지랖과 인류애면 나이트보단 커플매칭업체 하나 만드는게 더 수익률이 좋을 듯

 

중간에 이런저런 딴짓 좀 하고 갔더니 이미 N대 1로 박살내고 왠지 모르겠지만 벤치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이후에 나름 비중있는 인물로 계속 나오는 캐릭터였네요

처음엔 모브인줄 알았는데...🙄 촛잉이 이 정도의 전투력이면 나중엔 다 씹어먹고 다닐 듯

그런데 벤치엔 왜 올라간건지... 오늘의 미스터리 in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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