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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일기 1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1. 23.
DmC 일기 11 몇년만에 재회했어도 손도 생각도 잘 맞는 우애깊은 형제 .....였는데...........😥 단테의 실피와 급 까매진 형의 입술이 눈에 띄는 장면 주먹질도 좀 하시는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장면 도대체... 이렇게 연출해야할 이유가...?내가 탁한 눈으로 게임을 플레이해서 그런건가..... 그런거겠지...? 결국 타이밍 못맞추고 까불다(....) 죽고 재시도해 성공 형이 발로 차고 동생이 썰고 또 서로의 팔을 잡는 형제 형 팔목 왤케 가늘져ㅋㅋㅋㅋㅋ 당황... 문두스님이 너무 꽉 잡으셔서 아직도 팔이 저릿저릿한 형(?) ㅠ ㅠ지팡이처럼 쓰는 장면 너무 좋은.... 보면 볼수록 분가 버질은 점잖은 신사같네요 가끔 내면의 악마가 표정으로 튀어나오긴 하지만 형아의 몸매가 장난 아니라는걸 확실하게 깨닫.. 2020. 11. 22.
KAKAROT에 그 남자가? 욧샤는 욧샤의 근본이자 상징! 주먹보다 매운 그의 입회피할때도 [입]딜을 넣어 정신력을 터는 우주최강의 무시무시함 아니 최종의 최종이 있다고?! 하고 갔더니 의외의 인물들이 있었다!잔뜩 쫄아 렙업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할만해 당황(....) KKO가 골라준 6개의 썸네일 중 하나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섹시한 우리 미남 2020. 11. 21.
건드려본 모바일겜 이것저것 힐링게임...이라 받아봤는데 내가 실내파인걸 간과했다(....)걸어다닐 일이 많거나 많이 걸을 의지가 있다면 좋은 게임 방탈출 좋아해서 해봄.재미있지만 시스템이 미묘하게 안 맞아 지움 멋진 신발신은 박사님 ㅎㅇ? 파이리를 골랐고 집에서 한마리 잡고 오 재밌네 했으나..... 포켓몬을 좋아하지만 데이터소모문제 + 내가 실내파인걸 간과함2소문대로 배터리 소모가 무시무시했던 것만 기억에 남음 무료배포로 해봄단순하고 귀엽고 재밌는 디펜스게임. 중독될 것 같아 지움(?) 덕심을 자극받을 수 있는 게임같아 해봤는데 내 취향이 아니었다 시스템도 스토리도 캐릭터도 안 맞았음... 덕후겜은 캐릭터에 정이 붙어야 끝을 볼 동력을 얻는데마음붙일 캐릭터를 잡지 못해 그럴지도... 존버하거나 2부터 했으면 재미있었으려나 이틀꼴.. 2020. 11. 20.
DmC 일기 10 사랑하는 브라더, 플레이 일기가 벌써 10회째가 됐어.기념할만한 좋은 드립 없어? 이때 문두스가 너무 고요하게 물어봐서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DmC는 메인캐릭터들 연기톤이 평온한 편이다보니파워있고 스타일리쉬한 본가와 다른 느낌ㅋㅋ 적의 수장의 말도 경청하는 밝고 총명해보이는 단테의 눈 빼꼼 바라보는 형님이 귀여워 한 장. 이때 형의 웃는 얼굴이 너무 사악해보여 흠칫ㅋㅋㅋ 역시 평온해보여도 그의 몸엔 악마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이렇게 상기해주고 하지만 인류 때문인 것도 맞아!널 약올리고 싶으니까 맞다고 할거야! 맞고 밀려왔더니 쭈그려앉아 때를 기다리고 있는 형과 아이컨텍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손이 왜...ㅋㅋㅋㅋ..... 심장 뽑으시겠다면서요... 손 위치와 모양이 이상한데...? 동생은 .. 2020. 11. 18.
DmC 엔딩까지 본 간단(?)감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1. 17.
DmC 일기 9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일해 행복한 형^ㅅ^ ??? : 난 아니거든? 단테와의 대비를 위한 장치가 배치되지 않은 전반부를 보면 버질과 캣의 관계도 상당히 돈독해보이는데[동생의 기억을 찾았을 때 캣과 기쁨을 공유한다거나]후반부의 형은... 정말 모를... 흑흑 스토리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걸 알지만 아쉽습니다 형아도 동생의 따스한 관심이 필요한데ㅠㅅㅠ 그와중에 또 선물을 챙겨주는 자상함 스킵도 안되고 점프도 안되니 너무 심심해서 빙글빙글 놀이하는 중 이때는 저 악마를 마주하면 아 또 한창 시간끌겠네; 했지만패링의 신...은 아니고 패링 초급은 이수한 수준까지 올라온 지금은 그럭저럭 잡을만합니다 역시 답은 패링이다! 모든 것을 태우고 단테의 생명력도 태우는 불꽃쇼 멋지지 못한 어정쩡한 마무리 포즈 황금빛 문에 .. 2020. 11. 15.
DmC 일기 8 집중해서 코끝이 붉어진 형 [아님] 형과 캣이 놀란 표정 그대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 귀여웠습니다 운전도 잘하는 형ㅠ ㅠ 대체 못하시는게 뭔지? 동생이기기? 서서히 장애물을 향해 다가가는 자동차 형아 차 위에 착지 이전까진 시간 압박을 주는 미션이 없어 이것도 느긋하게 해도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형과 캣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테 별게 다 날아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V는 버질의 V? 가까이에 쪼그려 앉은 동생과 둘의 뒤에서 꼿꼿하게 서 있는 형둘의 성격차이가 느껴져 좋았습니다 캣의 지시에 따라 형제가 각각 움직이다 미션 끝에서 만나는 연출도 깨알같은 요소도 좋았던 갓미션ㅋㅋㅋㅋ 동생에게 시키기만 하던형도 이번엔 직접 움직이고 주인공은 정문으로 당당하게 들어가야 멋지니까! 어그로 전문ㅋㅋㅋ.. 2020. 11. 15.
KAKAROT 플레이 10 돌아보면 이때가 사장님 최전성기시절이 아닐지(?) 그저 이너셔츠차림의 오공씨 옆모습이 좋아서... 겹쳐진 두 손바닥 사이에 모이는 기구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살기를 적 눈앞에서 대놓고 준비하는게 너무 당근씨다워 웃었습니다 원작에 이런 장면이 있었던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별것 아니라고 봐주다 고생중인 사장님 챕터보스를 물리친[것으로 착각한] 후 개운하게 날리는 1따봉 b^ㅅ^ 이 부분은 스토리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엄청난 대 사건을 암축적이고 담백하게 연출해서 더 잔인하고 충격적으로 느껴졌던 듯 합니다. DB식 담백한 연출 정말 내 취향ㅋㅋㅋㅋ 왕자님만큼이나 끈질기게 다시 일어나셨던 그분 그래서 결국 반쪽 우리편까지 올라오시고 역시 직원복지 챙기다 본인복지까지 챙.. 2020. 11. 14.
KAKAROT 플레이 9 네? 화가 치미는 순간에도 부하(?)의 마음까지 생각해주시는 마음 따뜻한 사장님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기는 부하에겐 패드립 보너스를 드리고 왕자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력도 흡수하고 메달도 받고 서브퀘스트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두근두근한 마음을 안고 b를 눌렀으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절레절레) 힘이 솟아 무모한 용기도 솟은 피콜로 아저씨의 원대한 꿈 동족 다 때려죽여놓고 자기 목숨은 살려달라니 흔쾌히 치료해주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왕자님(......) 청출어람(?) 치료받고 힘이 솟아 무모한 용기클럽에 가입한 왕자님 생각해보니 무모한 용기 분야는 왕자님이 부동의 1위 아닐지....? 네?? 뒤에서 상황에 맞지 않게 웃고 있는 오반이가 절묘해 같이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 어쨌든 이겼.. 202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