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브라더, 플레이 일기가 벌써 10회째가 됐어.

이때 문두스가 너무 고요하게 물어봐서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DmC는 메인캐릭터들 연기톤이 평온한 편이다보니
파워있고 스타일리쉬한 본가와 다른 느낌ㅋㅋ

적의 수장의 말도 경청하는 밝고 총명해보이는 단테의 눈

빼꼼 바라보는 형님이 귀여워 한 장.

이때 형의 웃는 얼굴이 너무 사악해보여 흠칫ㅋㅋㅋ
역시 평온해보여도 그의 몸엔 악마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이렇게 상기해주고

하지만 인류 때문인 것도 맞아!
널 약올리고 싶으니까 맞다고 할거야!

맞고 밀려왔더니 쭈그려앉아 때를 기다리고 있는 형과 아이컨텍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손이 왜...ㅋㅋㅋㅋ..... 심장 뽑으시겠다면서요... 손 위치와 모양이 이상한데...?

동생은 고통받고 있지만 할 일은 하겠다는 형

계획대로 일이 잘 진행되니 너무 즐거워 또 잠시 사악한 표정이 나오고

찌르기 전 불필요한 검돌리기
검을 꽉 잡은 양손과 다리 각도에서 형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내 동생 괴롭히지 마!

무사히 풀려나고 문두스님한테 복수의 퉤도 하고

take your time이 뭔가 했더니ㅋㅋㅋㅋ

오늘도 주거니 받거니 가볍게 투닥거리는 사이좋은 형제

이제야 아신 문두스님......

단테가 욕하니 옆을 힐끔 보는 형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동생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많은 형

왠지 모르겠지만 얼굴이 잠깐 일그러진 버질
2회차 이후엔 멀쩡했던걸보면 일시적인 현상이었던듯

형의 부드러운 손목 스냅을 즐길 수 있던 장면
슉슉슉

이렇게.. 부담스러운 자세로 넘어질 필요가.... 있었을까.....?
낙법 네필림ver.? 아니 싫다는건 아니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썸띵!

환영검을 너무 우아하게 던지네요ㅋㅋㅋㅋ
분가 형은 환영검을 이렇게 쓰셨구나....

형의 뒷태가 예뻐서....

우당탕 형제
그와중에 눈을 끄는 형의 예쁜 코트무늬

손목잡을 일이 많은 형제

good thing이었어 형제.

어쩐지 낯설게 느껴지는 형의 얼굴
머리카락이 가려지는 각도라서 그런가?

!!!!!
형과 함께하는 즐거운 미션
짧지만 행복ㅠ ㅠ

문을 발로 차서 열며 자신의 성깔을 보여주는 형
형 코트가 마음에 쏙 드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요소가 무엇인지 정확히 잡히지 않아
막연히 배색때문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장면에서 알아챘습니다
치파오스타일이었어!

아찔한 옆라인과 까리한 손가락

먼저 도도도도 뛰어가는 귀여운 형ㅋㅋ

동생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빡!
내 멋진 발차기를 동생이 가까이에서 봐줘야하니까!


이 장면 볼때마다 단테도 아래로 내려가며
버질을 [고의 아님]발로 차 버질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흠칫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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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입은.. 왜 막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또 두썸띵구해달라고 소리를 질러야 단테가 이성을 잃지ㅋㅋㅋ
단테가 멀뚱멀뚱 보고 있는 이 상황에서 깨물릴 위험을 감수하고 형의 입을 막아 얻을 수 있는 것이 도대체 뭔데????

넌 또 왜 말을 이상하게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두스님이 직접 하신건 아직 백허그와 입막기 밖에 없어!!
아니 싫다는건 아니고... 너무 좋아.. 좋은데 이렇게까지 해주면... 뭔가.... 좀..... 너무 감사해야할 것 같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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