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용누설 有
이번엔 활잡은 용사님
이때까지 용사님의 반짝이는 왕눈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건 안 비밀
폭탄을 얻은 용사님은 천하무적
가디언도 대범하게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남는 것이 시간...은 아니고 바쁜 용사님이지만 그래도 남들 해보는 도전은 다 해보고 싶은 용사님
근성!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정신으로 가디언 잡기 성공!!
그 후 당분간 딜이 어느 정도 나올때까지 피해다녔다는 건 안 비밀
가디언 잡은 기념으로 파뤼하고 싶었으나
영감님이 밥타령하셔서 원하시는 메뉴 한상 뚝딱뚝딱
만족하신 것 같아 다행...
몸에 열이 좀 필요하신가 봅니다
심심해서 상자 들어 모닥불에 넣어보기
활활 잘 타네요 상자 속 먹을 것 까지 전부 적당히 구워져 나와 편리(?)
아직까진 딱히 어려운 퍼즐요소는 없던 때
🙄하긴 이때부터 빡세면 일부 매니아 빼고 얼마나 할까 싶기도 하고
얼음 얼리는 기술도 배웠습니다
이것도 이렇게 바로 써보고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역시 가족용 게임기의 대표 타이틀
?? : 자네 그렇게 내 얼굴이 마음에 드는가
그동안 올라가고 싶었던 보코보코네 나무 기지도 올라갈 수 있게 됐고
?!
존재를 잊고 있다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발견한 그것
레어템이라 착용하지 않고 인벤토리에 처박아뒀습니다
이제 4개의 사당을 다 찾아야 만날 수 있는 영감님
🙄왜 높은 곳만 보면 오르고 싶어질까(....)
본능인 듯
아직도 튜토리얼 지역에서 헤매고 다니는 용사님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궁금해서[ㅋㅋㅋㅋ] 폭탄을 던져 봤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사소한 무례는 모른 척 증표를 교환해주시는 동상님
바위산 올라가다 여러번 미끌어지는게 답답해 이번에도 스테를 늘렸습니다
영감님!!
혹시나 못찾을까봐 친절하게 전등까지 들고 계신 영감님
영감님의 정체는 왕님이셨다!
가능한 내용누설을 피해 아무 생각 없이(...) 플레이했다보니
폐허가 된 마을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아 모험가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동네 영감님 정도로 생각했는데...
🙄본의 아니게 불충한 용사가 됐습니다
역광으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공주님
녹색이 젤다인가요? 그런데 녹색이 누구죠?
링크 표정이 별 감흥이 없어보여 실감이 나지 않는 건지 아무래도 좋다는 건지 아리송
굽은 등 펴고 꼿꼿하게 서니 몸집이 2배로 늘어난 왕님
바른 자세의 중요성
아련한 부탁의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왕님
간절함으로 남긴 사념같은 존재셨나 봅니다
드디어 튜토리얼 종료!
신나게 대륙으로 하강하는 링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비거리가 아닐지 [ㅋㅋㅋㅋ]
하이랄 대지에 도착!
rpg를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도 대지에 착지하는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기대했던 게임이라 그런 것도 있고 튜토리얼이 유난히 길었던 것[ㅋㅋㅋㅋ]도 원인일듯ㅋㅋㅋ
구조물과 폭탄을 이용한 얍삽이 전법
용사가 이런 치사하고 비겁한 방법을 써도 되는 걸까?
모닥불 피워두고 안락한 저녁을 즐기던 보코보코 습격하기
용사가 이런 치사하고 비겁한 방법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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