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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콘솔

야생의 숨결 플레이 일기 - 1

by 양전/楊全 2024. 11. 25.

+ 게임내용누설 有

 

작년에 플레이한걸 이제야...🙄

스위치사면 한번은 해봐야하는 명작으로 정평난 야숨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이 야숨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소수인건가 탄식할만큼 심심했으나

시작의 탑 지역을 넘어가자 평범한 입에 야숨하고 싶다를 달고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명작은 역시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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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타이틀

드디어 나도 야숨해본 사람이다!

 

들리나요...? 내 말이 들리나요...?

맙이 1n년한 사람에게는 어딘가 낯익은 부름

 

눈을 뜨세요....

용사님 왜 다 벗고 계신지(....)

 

언제 세일할지 모르는 명작

본편 구매할 때 DLC도 바로 구매한 덕분에 편안~

 

일류 모험가는 로딩 화면에서도 배우는 것이 있는 법!

 

앞으로 계속 들고 다닐 휴대폰 같은 것

 

옷 입기 전에 휴대폰부터 챙기는 신세대 용사 [아님]

 

 빛을 향해....!

스샷은 간단하지만 혹시나 주변에 템이 없을까 한참 뒤지다 나갔다는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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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올라갈 수 있는 높은 곳을 보면 일단 올라가고 싶어져서...

업그레이드 하나 없는 기본 스테로 암벽타기했습니다

 

등반 완료

올라간 김에(?) 나무에도 올라가봤습니다

경치 좋네요

 

?? : 엉뚱한 곳으로 새지 말고 가라는 곳으로 가주세요...

ㅈㅅㅈㅅ

 

일단 주변에 뒹구는 나뭇가지로 열심히 이것저것 패기

 

익혀 먹으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아 버섯도 구워먹어 봤습니다

쓰다보니 이것도 개발진의 의도대로 플레이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용사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좋아하는 원거리 공격

 

드디어 금속을 가공한 [그나마] 튼튼해보이는 무기 발견

가방공간은 작고 무기는 소모품이나 다름없는

아끼면 💩된다가 모토인듯한 게임이라 마음편하게 썼습니다

 

아직 아무 능력도 없다시피해 올라가는데 쫌 시간이 걸린 시작의 탑

 

가능한 내용누설을 피해 비교적 깨끗한 뇌로 플레이해서

멸망 후의 세계라는 것도 이때 처음 알았습니다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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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링크가 해결해야할 목표

맨눈으로 봐도 갈 길이 험난

 

^^....

시시때때로 죽는 게임이긴 하지만 용사님이 좀 허약하기도 한듯

 

끙끙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힘들어!

이런 곳에선 점프해서 한방에 내려가야하는데🙄

 

...는 생각을 읽은 듯이 패러세일을 주신다는 영감님

받는 건 거절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거 주세요를 골랐습니다

 

역시 그냥 주는 건 없네요

물물교환의 시대

 

식재료를 여러 종류 주워 다양한 시도를 해봤습니다

사실상 포션역할

 

처음 생긴 능력이라 좋다고 캡쳐한 양전님

아직 갈길이 멀었네요

 

얻은 능력은 바로 써보기

임천당 게임은 이런 친절한 면이 좋습니다

 

역시나 튜토리얼급으로 넣어둔 곳이라서 그런지 매우 쉬웠던 첫 사당

전작들을 해봤으면 더 재미있게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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