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용누설 有
용사님 말타고 지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칭찬은 감사한데 페러세일은요?
ㅋㅋㅋㅋㅋㅋ말이 다르잖아요! 같은 선택지가 있을 줄이야
임천당도 좀 하네요(?)
올라가고 싶어~!~!!!!~!
미끌미끌해서 올라갈 수 없는 사당
얕아보여도 의외로 빠지면 저세상가는 호수[인지 웅덩이인지]
이것도 사당에서 습득한 자석 한 번 써보라는 친절한 무언가가 아닐지
?? : 자네 옆에 있는데 왜 굳이 망원경으로 바라보나
눈빛이 그윽하시네요
창도 한 번 들어보고
또 돌산 등산해(...) 직선으로 이동하기
다 무너진 교회 같은 곳에서 증표 바치고 생명력/스테미나 중 택일해 추가 가능
생명력은 어떻게든 안 맞거나 막으면 괜찮으니 스테미나로 했습니다
등산할 때 스테 부족해 미끄러지면 너무 답답했기 때문에...^ㅅ^ 등산은 중요
몽둥이 하나 들고 잠시 폐허 바라보기
어떤 게임이든 즐기기 바빠 재미나 지루함 외엔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 않는 편인데
왜 다른 플레이어들이 야숨 초반에 너무 외로웠다고 하는지 잠시 체감했습니다
니어도 그렇고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 인적 없는 폐허는 쓸쓸해보이네요
사다리로 올라가 보코보코 뒷통수 후려패기
원거리 저격할땐 당연히 활이 편하지만 역시 근접 후려패기가 편합니다
많이 아파보이는 가시 박힌 곤봉
후반에도 막무기로 유용하게 썼습니다
초반 링크가 잡기 많이 빡세지만 나름 레이저로 공격예고하고 공격하는 예의바른 가디언
빡세도 잡아보고 싶어!
활질하다 답답해서 타이밍 맞춰 직접 둔기로 때리기
도저히 답이 없어 보여 꼼수의 끝판왕이라는 폭탄을 얻기 위해 튜토리얼이 아닌 첫 정식 사당 도전
두근두근
쿨타임이 약간 있지만 무한으로 던질 수 있는 폭탄 얻기
굴러가는 원형폭탄과 자리 지정할 수 있는 사각형 폭탄
굳이 2개를..? 했는데 나름 각각의 쓸모가 있어 유용하게 썼습니다
폭탄도 얻었으니 흠집으로 피 깎아 가디언잡기 재 도전
몇번 시도하다 그냥 장비 업그레이드 더 하고 올걸...!하고 후회했습니다
플레이 전에 굿즈로 먼저 알게 된 코로그와의 첫만남
눈치 빠른 보코보코는 둔기로 꿀밤이야!
눈치 느리면 뒷통수맞기
멀리서 활로 쏴 잡아도 귀신같이 따라와 공격하는 벌들
주변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물이 있으면 편하지만 보통은 없으니 그저 줄행랑칠 따름
그냥 봐도 널찍한 곳에 색깔 다른 큰 바위가 있어 트랩같아 보였는데
역시나 필드보스같은 녀석이었습니다
몸통 위에 달린 검은 바윗덩이를 깨면 생명력이 쭉쭉 닳지만
글로 쓰면 쉬워보이는 그 방법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돌 던질 때는 돌 뒤에 피하기
이열치열과 비슷한 방식 [아님]
바위록이 남긴 유산
호박을 좋아하는 바위였나 봅니다
높은 곳에서 봐도 딱히 어디에 가야할지 잘 보이지 않아 막막했던 때
그래도 지도가 잘 되어있고 초반이라 비교적 쉬웠습니다
아직은 게임에 재미를 못 붙여 언제 재미있어지는지 의문이었던 용사의 뒷모습
보코보코를 잡고 보니 앞마당에 냄비가 있어 끓이는 요리도 해봤습니다
보글보글
보온 효과있는 쌈구이
추운지역 갈때 유용할듯
물약도 만들 수 있다!
당장은 마실 일이 없지만 템은 많으면 많을 수록 든든하니까
속성 화살도 있네요
아껴뒀다 상급 몹이나 보스에게 펑펑 써야....할텐데
아끼느라 못 쓸 과거가 예상되고 실제로 반 정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다른 게임에 비하면 비교적(?) 펑펑 썼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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