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용누설 有
귀여운 포탄병과의 첫만남
처음엔 띠꺼운 표정에 발[Not 다리]도 꼬고 있어 건방진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아 너무 귀여워ㅠ ㅠ
대망의 첫 보스전
특정 방법으로 공격해야 클리어 가능. 일방향이라 단순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이것이 가족게임 지향 임천당 게임인가봅니다.
어찌보면 단순하지만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게 아닐까?
보스전을 해결했더니 올리비아가 변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변신하는 방법도 종이접기ㅋㅋㅋㅋ 컨셉충실 그 자체
?? : 다른 손님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ㅋㅋㅋ막상 대화해보니 귀여운 친구였던 포탄병 [오타아님]
길에 돌아다니는 잡몹1에게도 추억을 만들어보자고 권유하는 순수하고 착한 포탄봉
전투할때는 가끔 도와주기도 합니다
진짜 가끔!
치참은... 치즈 참치가 아닐까? 요즘 아무데나 치즈넣는게 유행이니까...[아님]
추억 뿐만 아니라 운치도 좋아하는 포탄병
마리오를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의 입장에선 고만고만한 친구들이지만
그중에서도 포탄병은 풀숲에 완전히 가려지는 크기긴 합니다
그리고 올리비아의 이름 틀리게 부르기 시작ㅋㅋㅋㅋ
갈대숲 통과하느라 힘들었을 셋을 위한 나무[사실은 종이]벤치
올리비아처럼 모든 것을 즐기며 해맑게 살면 인생이 즐거울 것 같네요ㅋㅋ
올리비아 너무 귀여워ㅠ ㅠ
자기 소개도 씩씩하게 잘 하는 포탄봉
비록 공격용 종이인형이라도 편견없이 인사하는 예의바른 폭탄입니다
여기저기 인사하고 쏘다니다 바닥에 처박히기도 하고ㅋㅋ
첫 태도와는 달리 예의바르고 착한 탄병이
이름없는 1회용 소모성 빌런으로 쓰이던 캐도 이렇게 귀엽게 활용하다니 임천당은 정말....
이래서 마리오가 천년만년 울궈먹어도 매번 잘팔리나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함께 점프!
아직 중보스를 만나기엔 애매한 시기같아 올리비아 거북이 변신도 한 번 써주고
머리를 자주 밟아줬던 친구들도 지금은 다 같이 팔랑팔랑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
은근 귀찮지만 재미있던 수로 맞추기 퍼즐
정답 공유용 스샷
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은 있지만 손은 없는 포탄봉과 손이 있지만 노를 저을 수 없[어 보이]는 올리비아
결국 노는 키노피오가 젓고 탄봉이는 운치를 즐기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마치 노래방 자막같은 가사 흐름
...으로 편하게 이동할 줄 알았는데?!
역시 쉽게 가는건 없네요
동전을 다 먹기 위해 아슬아슬한 뱃놀이를 즐겼더니 대담하다고 칭찬해주는 일행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100%달성을 방해하기 위한 마무리 회오리
이거 전부 획득하는 사람도 있나?(...)
다른 건 몰라도 회오리 속 동전은 먹기 힘들 것 같은데... 놀랍네요
통조림 파티도 좋아했던 올리비아답게 매우 즐거워하는 중ㅋㅋㅋ
올리비아처럼 모든 것을 즐기며 인생을 살면 [생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거니받거니 겁나 귀엽네요
이래서 페이퍼 마리오가 이렇게 새 시리즈[라기엔 나온지 이제 몇년 지났지만]가 나왔나봅니다
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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