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 풍화설월 플레이 일기 17

+ 게임내용누설 有

 

 

👼천사강림👼

 

 

옷 부피가 너무... 부담스러워 다른 옷을 입혀보려고 오랜만에 외견 변경을 켜봤습니다
병과용은 엄청 화려하네요ㅋㅋ 황제 출전용 예복 같은 느낌

 

좀 더 근접해서 한장
다크서클에 외눈이지만 웃고 있으니 귀엽네요
안 웃어도 귀엽지만^ㅅ^ 빨리 DLC 클리어해서 머리 정리해주고 싶은데...!

 

한층 더 부담스러운 부피를 자랑하는 옆모습
안 무겁니..? 설마 채소민족처럼 수련을 위해 일부러 무거운 옷을? [아님]

 

이때는 2부 새로운 동료가 될줄 알았는데...(...)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이성에게 선물도 받는 2부 펠릭스
진작 이렇게 하고 다니지...

 

실뱅의 표면 뒤에 감춰진 아픔까지 달래주는 천사ㅠ ㅠ
메르는 누구와 엮어줘야할지 고민되네요 아네트가 마음에 드는데 안 되면 그냥 골든솔로...?

 

난 네 중2병 시절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철들어 다행...

 

플러팅계 1인자들의 격돌(?)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잉그리트 너무 성숙해져서 볼때마다 놀라게 됩니다
1부에서도 차분한 성격이었는데 이젠 완전히 어른이네요ㅋㅋ [어른맞지만]

 

 

돌아와서도 왕자님부터 생각하는 착한 두두쨩ㅠ ㅠ
난 두두 얼굴에 남은 상처가 더 걱정인데....

 

여전히 혼잣말 중얼중얼 모드
우리 디미는 언제 예의바르고 온순한 멧돼지[가끔 폭주함]로 돌아올지....

 

이제 상급대회 쯤은 무난하게 쓸어버리는 마법사 메르
오늘도 사자반은 열심히 돈을 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펠릭아... 우짜냐... 여기까지 왔는디......

 

방황하는 왕자님은 두고 우리 반 큰 녀석 둘이 합석시켰습니다
이제보니 유구한 빨x파 조합에 나름 잘 어울리는 듯 한데.... 결혼 ㄱㄱ?

 

!!!!!
간맞추기는 자신있는데!

 

최종직업을 달성해 더는 승급시험을 볼 필요가 없지만... 왠지 칸이 텅텅비면 심심하니까 칸채우기

 

흐렌에게도 다른 길을 맛보게 해주고 싶어서...
나름 적성에 맞나 봅니다

 

이동하다 보니 우리반에서 조금 더 많이 예뻐하는 애들 모임
사자반 애들을 다 예뻐하긴 하지만 사람이다보니... 취향이 있다보니.....조금 더 마음이 가는 애들이 생기네요

 

 

ㅋㅋㅋㅋ아네트는 20대가 더 귀여운 것 같네요
외모도 스타일링도 2부가 훨씬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진행할수록 좋아하게 되는 아이

 

그걸 놓치지 않고 놀려먹는 펠릭스ㅋㅋ
사자반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라는걸 자주 드러내서 좋네요ㅋㅋㅋ

 

😞한숨만 나오는 상황

 

머리 정리한건 좋은데.... 수염은 왜(.............)

 

이러니 저러니 변명해봤자 침략전쟁인데 이해해주고 싶지도 않고
+ 외부적인 요인까지 겹쳐 앞으로도 좋아하기 힘들듯. 외모도 성격도 취향이라 아쉽습니다

 

그럼 왜 에델이랑 같이 날 공격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는 이래저래 당황스러운 점이 많네요ㅋㅋㅋㅋ

 

😞2회차 하게 되도 제국쪽은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만....
차라리 삼국ㅈ1같은 세력싸움이었다면 이렇게 불편하진 않았을 듯 한데...
이 불편함이 몰입요소같긴 하다만 역시 캐릭터에게 정주는 본인 취향은 아닌 듯 합니다

 

훈훈한 에피소드를 예상했는데 정반대가 나와 당황ㅋㅋ
잊어버렸는데 머리색을 보니 2부 초반에 나온 그 남캐 가족인가 봅니다

 

ㅠ ㅠ
로드릭 아저씨..... 펠릭이 두고 가시면 안 되는데ㅠ ㅠ

 

 

+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