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 풍화설월 플레이 일기 4

게임내용누설 有

 

오늘도 반 일등먹은 선생님
상품은 반장의 인생으로... 어떻게 안 될까?

 

전투와 육성 + 디미에게 정신이 필려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둘이 꽤 진득한 관계라는 설정이었네요

 

제일 취향인 둘이 서로 호감도 올리는 장면

 

요리는 많이 서툰 멧돼지 왕자님

 

웃으며 서로를 보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 장

 

산책(?)하다 마음에 드는 여학생이 있어 노래부르며 급히 호감도 올리는 중
조건도 호감도만 올리면 되니 수월하네요
하지만 셋의 노래는 조화롭지 못했다...

 

메르나 왕녀님만 보다 잉그리트와 붙이니 거리감이 느껴집니다ㅋㅋ
역시 이러니 저러니해도 왕자님...

 

부끄럽지만 호감도는 야무지게 올리는 디미트리

 

비행술 자리는 이 두사람이 전담해서 올리는 중
지원도 제일 많이 찍었을 듯

 

 

행동력 바닥까지 탈탈 털기
반장답게 제일 잘 크고 있는 디미

 

수리해서 쓰는 것보다 쓰고 버리는게 효울적으로 보여 내구도 0되면 매각하고 새걸 샀는데
강화+수리해서 쓰는게 더 나은 것 같기도?

 

모두와 격식없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 왕자님
신분차이 때문에 거리감 느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어필을 꽤 자주 하는 편ㅋㅋ

 

ㅠ ㅠ
배반자에게도 예의를 지키는 착한 왕자님

 

이번엔 놀랍게도 아네트가 MVP를 받았습니다
항상 다른 학생들에게 밀려 안쓰러웠는데ㅋㅋㅋ 장하다!

 

마음이 따뜻한 왕자님. 백성을 생각하는 좋은 왕이 되어 좋은 남편도 얻으실 듯

?
^^

 

난...... 네 아름다운 얼굴을 머릿속에서 떨칠 수가 없어ㅠ ㅠ

 

캡쳐를 잘못해서 이 악물고 하기 싫은 인사를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두두는 알면 알수록 착하고 순하고 더 씩씩하게 자랐으면 하는 아이(?)입니다
왕자님은 내가 잘 품어줄테니 왕자님 걱정은 조금만 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오늘도 사랑이 싹트는 디미
열심히 꼬시지 않는데도 알아서 사랑을 키우네요

 

?!

 

디미 콧등까지 내려오는 앞머리 좀 잘라주고 싶은데... 흑흑
저 정도 길이면 커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어느새 C등급

 

합격했더니 강제로 산도적룩을 입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알았냐면.... 정보글을 켜놓고 플레이하고 있거든
디미 : ?!

 

둘 다 옷이 갑갑해 보여 하복을 입혔더니 잘 어울리고 보기 좋아 흐뭇
메르는 머리색도 비슷한 색 계통이라 더 잘 어울립니다

 

왕자님의 용돈벌이!

 

이제 슬슬 중급 대회를 보내도 괜찮지 않을까 고민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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