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 풍화설월 플레이 일기 2

+ 게임내용누설 有

 

오자마자 일이라니...!

 

자식?을 걱정하는 제랄드
이제보니 머리모양이 특이하네요

 

보자마자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던 아저씨
토오루도 그렇고 요즘엔 이런 앞머리를 붕 띄운 스타일에 끌리는 기간인가... [베짓토 : ?]

 

이때까지만 해도 왕녀님 성격이 취향이라 2회차는 흑수리반으로 계획했는데(....)
왕녀님 반에 미남비율이 청사자반만큼만 높았어도....

 

상징이 파란색 + 디미 얼굴 + 어디 빠지지 않는 미인 대잔치
안 갈 수가 없네요

 

이념?은 사슴반이 끌리지만...

 

볼수록 마음에 드는 얼굴

 

레깅스말고 품에 여유가 있는 바지 입혀주지....

 

컷씬에서는 얼굴형때문인지 살짝 여우같은 느낌도 드는 왕자님

 

신입은 인사부터 쫙 돌려야지?
이 아저씨도 보자마자 코야스가 맡게 생겼다...! 했는데 역시나여서 신기했습니다

 

 

다시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는 에델과 타임이
캐디도 성격도 너무 마음에 들어 왕녀님과는 사상을 공유할 수 없다는게 더 아쉽네요

 

나도 마음이 잘 맞길 바랐는데.......
우리 반에 데려와서 타임[in 양전님]이가 직접 사상 개조하면 안될까(....)

 

나도 디미와 친해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무례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곤란해하는 디미는 귀여우니까ㅇㅇ
디미 정말 왕자님이네요

 

게임할 때는 어울리긴 한데 볼수록 무겁고 답답해보여서 [너도 통넓은 바지로 좀....]
dlc 옷으로 입혔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리 나쁘지 않네요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가?

 

말잘하던 녀석한테 정작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보라하니 버벅거려 너무 귀여웠습니다
디미 귀여워ㅠ ㅠ

 

날아오는 공을 대비하는 분들의 그 포즈가 떠오르는건 왜일까...

 

나중에 내 아내로 데려갈 예정이라 그래(?)

 

 

성격에 따라 포즈도 달라 좋았다나

 

아직도 미안해하고 있는 왕자님ㅋㅋ

 

상징이 파란색 + 디미보려고 게임함 + 남캐 평균 외모 레벨 제일 높음 [여캐는 다 예뻐서 차이점이 없음]
청사자반!

 

그냥 봐도 무해해보이는 아이가 난입
귀여운데 머리가 좀 무거워 보이네요

 

웃고 있는 디미
디미 얼굴만 구경해도 1년 후딱 갈듯

 

전 선생님 얼굴이 더 흥미롭습니다
우리 반 부담임 안 하실?

 

첫 휴일
외견을 변경할 수 있다길래 머리모양 변경 등을 기대했으나 그런거 없고 옷만 갈아입힐 수 있었습니다
기본옷은 내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추가컨텐츠 옷으로 변경

 

당시 가장 마음에 든 여학생 둘 미팅주선
둘이 결혼하면 [내가] 많이 좋을 것 같은데.... 왕녀님 반장 그만두고 우리반에 오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