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용누설 有
뱀파이어 친구와 함께~
동물친구보호와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역할하기(?) 사이에서 고민했으나
동물친구가 너무 귀여워 전자 선택.
따라다니는건 좋은데 광캘때 자꾸 광 위에 서 있어 귀찮았습니다
광 좀 캐자ㅠ ㅠ 광 따위 보지 말고 나에게 집중해!
?
이 동네는 옆 사람을 확인하며 광캐는 자세가 유행인가(.....)
드디어 바라 마지않았던 무게 한계 증가!
이걸 위해 소매치기를 올렸는데 올리다보니 맛들려(...) 계속 쭉쭉 올렸다는건 안 비밀
말하는 개[사실 사람]와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주인공과 그런 둘을 바라보는 세라나
....그게 읽어지세요?
글자라고 할만한게 아예 보이는데..... 신비하고 놀라운 고문자의 세계
말을 꺼내기 귀찮아 결국 잘 안 타게 됐지만 귀찮음을 감수하고 가끔 꺼내볼 만큼 멋있긴 합니다
파괴마법을 주력으로 써서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선택지
후드 쓴 세라나 좀 많이 내 취향인듯
역시 스카이림 최고의 비주얼
남캐도 이렇게 젊고 잘생긴 애 하나 메인으로 넣어주지...
앗 얘였구나!(.....)
마을 주민들의 저녁식사가 될뻔 했으나 마음약한 인본주의 도바킨은 살려주는 길을 택했습니다
대신 떼죽음당한 구 마을 주민들(...)
역시나 불쌍해서 마을주민들까지 칱으로 살려준건 베룰루스와 도바킨 둘만의 비★밀
세라나는 아부지 안 닮았구나... 다행이다(?)
놀라운 곳에서 쿨한 대사를 읊는 뱀파이어 동료
눕혀드려야 할 분들이 많다보니 좀 빡센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서 재미있었습니다
단순히 낮에도 편하게 다니게 해주고 싶음 + 금눈보단 어두운 눈색을 더 좋아해서 인간을 골랐는데
선택한 직후 그 전에 보석 모으는 퀘를 다 해야 가방 속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는걸 떠올리고 급 후회했습니다(...)
A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수로(!) 입양할 원아를 한 명 선택해야할 상황에 놓였는데
혼자 특이한 자세를 취한 아이가 있어 당황ㅋㅋㅋ
정말 버그가 많은 게임이네요
??
너도 새 아빠가 필요하니?
아이템이 보이면 주워야 하는 슬픈 습성(...)으로 인해 화살이 넘쳐나
활 수련도 조금씩 했습니다. 좋은 장비가 아니다 보니 딜은 구리지만 재미는 있네요
역시 내 취향은 원거리 공격인듯
동행하는 동료가 세라나로 고정되다보니 몸빵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본인의 전법을 보완해주는 이 친구를 두고 다닐 수 밖에 없어 안타까웠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델핀에게 데려갔습니다
울타리에 몸끼우기 놀이를 즐기는 마을염소[인지 산양인지]
의리있는 시세로
재료가 많이 모인 김에 오랜만에 열심히 생산했더니 가방이 빵~
오늘도 계속되는 내 집 마련
너무 마음에 드는데 어떤 방향을 선택하든 비극적인 결말에 도달하는건 마찬가지라 퀘스트 진행을 멈췄습니다(?)
현상유지하는 루트도 만들어줘 이놈들아ㅠ ㅠ
천진난만한지 또라이인지 알쏭달쏭한 시세로ㅋㅋㅋㅋ
?ㅁ?
왜 입벌리고 있지? 나도 같이 입 벌리고 대화하자고?
이보시오, 난 누구처럼 부탁한다고 다 들어주는 호구가 아니란 말이오!는 결국 들어줬다
아무리 봐도 세월을 살짝 거스른 Uthgerd같은데ㅋㅋㅋㅋ
좀 반가웠습니다 좀? 좀ㅇㅇ...
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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