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라이프 23

세일할때마다 이번엔 일단 사둘까 고민하다가도

이 아름다운 세일품목조합을 유지하고 싶어져 구매를 미루게 되는 두 게임
사실 1,2 합본은 이미 이터널 버전으로 있는데다 질리도록 플레이해서

굳이 크로니클버전으로 또 해야하나..? 탑 등산 귀찮은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결국 아름다운 라이브러리와 트레이딩 카드를 위해 살듯^^..

그것이 `이스' 팬이니까(끄덕)

 

적립금이 좀 모여서 돈을 보태 질렀습니다
드디어 나도 몬헌있다!

 

드디어 기대마지않은 그 게임 판매 시작!

 

형님 여기저기 다 털리고 다니면서 왤케 비싼 척 하세요 몸값 다운 ㄱㄱ
이제보니 태그가 화려하네요 선ㅈ적인 내용과 폭력은 이해하겠는데 누ㄷ.....? 트리쉬 때문인가?
사실 노출도만 따지면 V가 화끈한 올ㄴ드를 선보이긴 했는데... 아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리가 없는!!

 

카드 제작 이벤트 시작!
쟁여뒀던 길티 배지를 만들었습니다. 배경이랑 아이콘 둘 다 밀리아!

 

드디어 이 분을 데려올 때가 된 듯
그리고 라이브러리에 몇년 쟁인 후에나 플레이하겠지

 

YS 넷 / DB 하나
DB게임은 히어로즈 외엔 전부 구매해서 찜 목록에 1개 이상 넣을 수 없긴 하지만ㅋㅋㅋ
굳이 넣는다면 DLC로 채우기?

 

테스트는 재미있었는데 분해도 거래도 되지 않는 아이템[예쁘지도 않음]이 여럿 생겨 울적....

 

DMC시리즈도 최신작인 5가 대박나서인지 이제 세일마다 특집페이지를 만들어줍니다
시작은 내 DMC 입문작

 

형님은 당연히 모셔올 예정이고 나머지는...?
디럭스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네로 가발이 있었다면 샀을텐데...

 

더 큰 할인만 노리고 있는 트릴로지
직접 플레이해보면 느낌이 다를지 모르겠지만 현재 제일 좋아하는 단테 비주얼은 2입니다

 

(뿌듯)
세일을 기다린 보람 1000%

 

여기에 벼르고 있던 어크 오리진까지
이왕이면 골드로 사라는 추천이 많아 골드로 질렀습니다

 

이번엔 쟁여놓은 카드세트가 적어 2레벨에서 종료~

 

앗...!
16년에 올려둔게 드디어 팔려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제일 오래된게 15년 3월 13일짜린데 이것도 언젠간 팔리려나?

 

 

Monster hunter World
소문대로 재밌고 타격감 좋고 그래픽 멋지고 컨텐츠 풍부하고 음악까지 훌륭해
게임이 갖춰야할 모든 요소가 완벽해서 역시 대기업의 간판게임! 하고 감탄했습니다
어쩌다보니 거의 자기 직전에만 플레이해 대부분 졸면서 했던 슬픈 기억이 가장 크게 남은 게임(....)

 

Seeds of Resilience
생존게임 좋아함 + 재미있어보여 번들째로 구매했으나 생존보다는 정해진 답이 1~2개 있는 퍼즐에 가까운 게임
재미는 있는데 생존게임 기대하고 플레이하면 많이 실망할 수 있습니다

 

NieR:Automata™
a엔딩보고 플레이일기 다 쓸 때까지 방치하다 오랜만에 다시 잡았습니다
C엔딩까진가 보고 계속 플레이하고 있는데 이제 길도 어느 정도 찾을만 한듯?

 

Punch club
묵혀뒀다 방송보고 재미있어보여 해봤는데 직접 하니 더 재미있었습니다
회피형 인간으로 육성중. 엔딩 봤던가...?

 

스카이림 포함 좁고 깊은 게임생활을 즐기다보니 새로운 게임을 거의 못 건드려본걸로 기억했는데

정리해 보니 은근 이것저것 많이 해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