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R:Automata 플레이 8

+ 게임내용누설 有

 

모든 것이 하얀 도시

 

친해서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한건지 우연히 같이 붙은건지 이제는 알 수 없는 둘

 

ㅋㅋㅋㅋ시체가 어마무시하게 많아 보스전 스테이지군!하고 예상할 수 있었던 곳

 

ㅎㅇ

 

현재 최종보스격 적이 맞긴 한데..... 싸우는 목적도 명확하지 않고
이전 시리즈나 n회차를 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잘생기긴 했는데 어쩐지 줌업은 부담스러운 그분...........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했습니다
난이도가 낮아 그런듯ㅋㅋㅋㅋ

 

니어 캐릭터들 복장은 심플한 편인데 상세하게 보면 덕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덕지덕지 붙어있어
매니아가 붙을 만 하다는걸 느낍니다ㅋㅋ

 

너를 위해 준비한 예쁜 인형!

 

그의 고매하고 섬세한 손동작

 

 

오늘도 내면의 불같은 성정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2B

 

예술병 말기 나르시스트 느낌ㅋㅋ

 

나인스를 무사히 구출하고

 

?? : 미안 나인스 조금만 기다려 아직 흡수해야할 시체가 많아서
경험치는 소중하니까...!

 

유명한 일러 장면 그대로ㅋㅋ

 

아끼는 소년을 구출해 돌아가는 여자

 

임무 밖에 모르던 2B였는데 9S에 의해 변화하고 있는 중

 

확실히 9S가 없으니 몸빵이 사라지고오디오가 비기도 하고 이래저래 심심하네요

 

한가하다는 핑계로 광고메일을 슬쩍 보낸 에밀(?)

 

보물찾기.....
필드의 모든 숨은 아이템을 주워야 직성이 풀리는 수집형 게이머에게는 놓칠 수 없는 이벤트...!

 

스리슬쩍 왜색넣기

 

필드에서 상자 두 개를 열어 템을 수집해 열쇠를 만들어 가는 방식인데
두번째 상자 위치를 찾지 못해 한동안 헤맸습니다

 

보물 찾기의 끝은 로봇친구와의 만남이었습니다

 

고독한 2B에게 있어 진정한 보물은... 마음을 나눌 좋은 친구가 아닐까?

..........같은 어린이 교훈동화같은 결말(...) 그래도 나쁘지 않은 듯.

 

은근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는 파스칼
오디오가 비어 심심해질 유저를 위한 배려? [뻥]

 

게임 스토리를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있는 대사

 

파스칼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