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R:Automata 플레이 2차

+ 게임내용누설 有

2회차에도 잠시 바라보게 되는 허무하고 덧없는 풍경

동글이~
처음엔 몸이 없어진 나인스가 동글이에게 의탁해(?) 살아가고 있는 현재를 보여주나했는데 아니었습니다(...)

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어린 동글이ㅠ ㅠ

이런 대사는 2B 전용이고 나인스는 투비씨는 너무 차가워요~하고 받아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나인스의 시선이 더 냉랭하네요

2회차 시작~

스토리자체는 1회차와 차이가 거의 없는데 9S 시점으로 진행해서 신선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9S 전용 해킹 시스템인가!
긴장(?)했던 것에 비해 할만해서 안심

9S 시점으로 보는 첫만남

콤비 활동을 좋아하는 귀여운 나인스ㅋㅋㅋ
외모만 봤을 땐 순수한 소년일 것 같았는데 은근 능글맞은 말도 잘하고 플러팅도 잘하고 다 큰 녀석이었네요ㅋㅋ

2회차에도 엥겔스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같은 스토리인데도 이 때 나인이는 이런 상태였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9S를 좋아해서 그런가?

이번에도 와일드하신 2B님

상황은 좋지 않은데 자폭큐브(?)들고 마주보는 둘의 그림이 예뻐서...

입술이 반짝반짝
그리고 두번째 동반자폭 [ㅠ ㅠ]

부활한 기념 공중제비돌기~

이걸 굳이 또....?라고 생각했는데
난이도를 높여 플레이할때는 연습용으로 필요할지도?

설정을 또? 했는데

1회차의 녹화영상이었습니다
기록해둔다는게 진짜 기록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

1회차때 ~~오만 곳 다 쑤셔봤던~~설정하던 움직임 그대로 리플레이해서
여기저기 다 건드려보길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나인스 이런 생각 했었구나.....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파트너를 지켜보고 있는 9S

주의깊게 보지 않아 몰랐는데 이제보니 특정 지점마다 탈것(?)이 대기하고 있었네요
걸어다니는 것 보단 편해 애용하는 동물친구

뭔가 의미있는 장면이라 캡쳐한 것 같은데 밀린 일기를 쓰다보니 잊어버린...(....)
일기를 밀려 쓰면 이런 사람이 됩니다

이번엔 나인스가 낚시하고 2B가 기다려주는 시간
물에 들어갔다고 치마+부츠가 젖어 새삼 요즘 게임은 세세한 곳까지 신경쓸 수 있을 만큼 섬세해졌구나...하고 감동했습니다 ㅋㅋㅋㅋ

해킹 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와 안 어울리게 능글능글한 성격인 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