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R:Automata 플레이 3

+ 게임내용누설 有

 

구정물에서 낚시하기~

 

사실은 깃발 흔드는 재미로 평화를 추구한다는게 정설(?)

 

여기저기 뒤지고 다녀보니 작은 퀘스트도 여러개 있었습니다

 

2B : 어딜 봐!
관련 도전과제가 있다는게 유머

 

낚시에 열중한 2B를 기다리느라 조금 지루해진 9S

 

내 피~~~~~~~~~~~~
생명력이 0에 가까워지니 흑백화면에 지지직거리는 효과음 + 주변 소리가 작아져
안드로이드라는 주인공 특성을 잘 활용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방을 얻었으니 한 번 써보기
한국인으로서 도저히 흐린눈할 수 없는 행동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침대에 부츠신은 발은 ㄴㄴ야!

 

믿어야 합니다 자매님 형제님....

 

밟힐까봐 겁났는데 위압적인 광경에 비해 딱히 피하기 어렵진 않았던 듯

 

무시무시한 발....인지 손인지 아무튼 무언가

 

갑자기 로봇타고 슈팅하기

 

앗..........................
빠른 부활 빠른 회수

 

은근 하고 싶은 말 다 해버리는 9Sㅋㅋㅋ

 

계속 거슬리던 곳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터득(?)해 신나게 패주고

 

땡땡땡땡떙땡
어느 하나 튀지않고 사이좋은 한자릿수 대미지

 

알고보니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 로봇친구였습니다
도와줘야지!

 

보상은 나름 많이 주는 편
마음이 넉넉하신 싸부님

 

낚시 명당의 기미가 느껴지는 장소
거리가 먼데다 폭포소리까지 겹쳐 찌소리 듣기 힘든게 단점이었습니다

 

숙면하다 벌떡 일어나서 봐도 중요한 보스전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장소

 

널려있는 유체들로 보스전 확신!
이런건 편리(?)하네요

 

아니 이분들은?!

 

실물(?)을 보니 더 미끈하고 잘생기셨네요
BUT 이름까지 잘생겨야 마음이 동하는 양전님은 두분의 이름을 보자마자 덕심이 식었습니다
전투는 보통 난이도라서인지 할만했던듯?

 

!!!
그래서...!(?)

 

드디어 저쪽으로 갈 수 있는 퀘를 받았다!
뻔히 갈 수 있어 보이는데 투명벽이라도 있는 것처럼 막혀있어 답답했습니다

 

이 퀘스트도 무언가 연결되는 퀘스트가 있나?하고 궁금했던 때

 

얍삽하게 사슴잡기

 

또 새로운 사건이 시작됨을 예고하는 화면이펙트

 

한번씩 즐겨줘야하는 높은 곳에서 낙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