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R:Automata 플레이 4

+ 게임내용누설 有

 

잠시 하늘 보며 휴식하는 시간
지구의 하늘은 오늘도 흐립니다

 

1회차는 대략적은 흐름은 쫓아갈만해도 세부적인 내용은 즐기기 힘드네요
아마 전작을 하나도 하지 않아 그런게 큰 듯.

 

점점 의문이 생기는 상부의 명령

 

그저 순종적으로 할 일을 할 뿐인 2B
9S는 호기심 많고 의심도 많은 소년같아 귀여웠습니다

 

가만히 두면 기지개를 켜는 2B

 

업그레이드 재료도 바치고 테스트 샌드백도 해드리고

 

????

 

~ 그리고 아무도 남지 않았다 ~

 

멀쩡한 감상을 말하는 유일한 관객

 

다시 봐도 그림자 연출이 너무 예뻤던 구역
불편할때도 많지만 난이도와 연출면에서 시점고정의 장단점을 잘 이용한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스탬프 모으려고 가볍게 들어갔다 갑자기 몰려와서 뭐야?? 뭐야?????? 하고 당황했던 지하ㅋㅋㅋ

 

보상... 좋은건가?
많이 주니 좋은 거겠지(!)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때ㅋㅋ

 

도트힐 최고!
잘 피하기만 하면 회복약걱정 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도 인간적인 9S

 

기지에서 보면 다들 감정을 잘 드러내며 즐겁게 살던데
임무 한정 2B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지적인건가... 잠시 궁금

 

뭔지 모르지만 서브퀘스트는 소중하니까 도울게를 했더니

 

??
바로 호위 퀘스트 시작ㅋㅋㅋㅋ

 

아직 세팅도 약하고 로봇들이 잘 죽어서 은근 빡셌습니다
결국 실패

 

바닥까지 떨어진 생명력 채우는 동안 (또) 낚시하기

 

나인스 귀여워ㅠ ㅠ
친구(?)들처럼 나인스라고 불러달라고 하다 무시당했던 땐가? 아무튼 귀여웠습니다
2B보려고 시작해서 나인이 입열때마다 나인스 귀여워를 외치게 된 니어오토마타

 

나쁜 봇들같아 보이진 않아 되도록 싸우고 싶지 않았는데
한 번 발견하면 끝까지 따라와서 난감.....

 

이곳에선 뭔가 다른 물고기가 잡히지 않을까 싶어 또 낚시
낚시매니아 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 ㅠ 애가 애를 달래는 장면

 

이 장면에서 어린이로봇(?)에게 충고하는 나인스가 정말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