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용누설 有
낚시매니아 2B(?)
이런 곳에도 사람이?!
확실히 전작을 해봐야 스토리 이해하기 쉬울듯...
오토마타로 시작했더니 이야기의 흐름은 따라갈 수 있어도 세세한 부분은 뚝뚝 끊기는 느낌입니다
제일 크지만 제일 어린 로봇친구
리본으로 신상정보를 드러내는 클래식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도 능숙하게 애를 돌보는 상냥한 9Sㅋㅋ같은 애라서 그런가?
?? : 그건 말이지.. 어떤 아이를 만들지 설계한 다음... 기계에 부품을 넣고... #동심파괴
이런 곳에도 시체가?!
여기에서 죽을 일이 있던가... 난이도를 높게 설정하거나 N회차를 뛰면 다를지도?
퀘스트를 해결했더니 소중한 핑크 리본을 선물로 받은 2B같은 걸 여러개 가지고 있을 지도
ㅋㅋㅋㅋ놀려먹는 방식이 약간 올드하네요
정작 2B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는게 함정
신나는 모래언덕타기
올라가는건 한참걸리지만 내려가는건 한순간!
퀘스트 마크가 있는게 신경쓰여 해봤는데
어차피 끝까지 깨기 전까진 계속 봐야하는 마크라 첫단계만 하고 포기(....)
ㅋㅋㅋㅋㅋㅋ열심히 낚시하고 있었더니
나인스가 지겨운지 흙을 발로 차고 있어 귀여웠습니다
누구네집처럼 동생이 크고 언니가 작은 자매
이런 곳에도 올라갈 수 있다니!
어쩐지 지면에서 살짝 발이 떠 있는 것 같지만 사소한데 신경쓰면 지는거니까(?)
적에서 새로운 정보수집원이 된 거대로봇친구
조금 크고 무서워진 싸부로봇...
성과를 꽤 오래 맛봐야했습니다
대충 봐도 기름으로 뒤덮힌 호수라 낚시가 될까? 했는데 됐고.....
기름어라니 이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물고기긴 합니다. 하긴 로봇생선도 있으니 뭐...
무슨 매력이 있길래 어떤 행동을 해도 전부 좋게 해석해주는지 궁금하지만 그다지 알고 싶진 않은 그런 아리까리한 느낌?
은근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해서 귀찮았던 서브 퀘스트
왠지 세이브를 하거나 어딜 누르거나 뭘 꽂으면 숨겨진 입구가 나오거나 할 것 같이 생겼지만
그저 구석에 놓인 장식 1이었습니다
깃발흔들기 취미가 있는평화를 사랑하는 로봇을 만나며 2B 가치관이 변화한건가?
흥미로웠던 장면
이런 곳에도 아이템이!
올라가면 무서운 곳에 도착할 것 같이 생긴 엘리베이터
아무리 봐도 아래로 내려가야 빨간 곳에 도착할 수 있어 보여 신나게 떨어졌는데
???????????????
로봇이 불쌍해보이는건 둘째치고 레벨이 거의 2배차이나는데?????????
도망갈까 고민하다 일명 양전식 낙수로 바위뚫기 전법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아름답고 처참한 한자릿수 대미지 + 9S의 몸빵과 포드의 활약으로
어떻게든 잡는데 성공
캐논을 쓰지 않는 캐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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