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이 버질 이름 부르는 캣
프리퀄격인 미디어믹스에선 단순 동료를 넘은 사이같던데 게임에선 상당히 담백한 사이로 나와
코믹스는 별개의 이야기인가....? 했더니 본편에서도 조금씩 여지를 줍니다
ㅋㅋㅋㅋㅋ형 장갑색이 청회색인걸 이때 깨달았고(.....)
평상복에 끼고 있으니 수술장갑같네요(........)
인질보다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는 차가운 형아
나름 결말의 복선으로 깔아둔게 아닐지.... 그렇다해도 결말이 너무 절벽엔딩인데ㅠ ㅠ
캣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동생과 어찌 맞바꾸겠니
ㅋㅋㅋㅋㅋㅋ형아의 마음을 몰라줘 진심으로 안타깝다는 표정
코트입었을때는 몰랐는데 형님도 몸이 좋으시네요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오고(?) 배에 저 주름은 복근인가
구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지 포기부터 생각하는게 말이 돼?!
만난 이래 처음 말다툼하는 형제 사실 말다툼이라기보단 단테 혼자 화내는것에 가깝긴 하지만
의견은 다르지만 동생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한 형님
자신의 머리모양에 만족하지 못한 가발맨은 받아줄 수 없어!
명단에 없으면 내가 직접 써넣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같이 논 친구들이 알아보지 못할까봐 잠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단테 [뻥]
?? : 거기는 내가 더 커(단호)
여기에서 어떻게 이동하라는거임? 하다 스톰프를 먹여보니 해결
좋아하는 모션!!
입력하기 어려워 잘 쓰지 못해 아쉽습니다
내려찍기 빠악!
DmC 맵이 전부 멋지지만 DmC세계관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개성있는 맵은
역시 이 맵과 밥 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악도 맵에 어울리고ㅋㅋㅋㅋ
아큐라가 매우 도움이 되었던 때
화끈한 분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고 화끈한 분에게 인증받은 분가단테
아 그래서 마음 속에 불꽃같은 꿈을 품은 형님도.....(?)
?? : 헐~ 님도 가발인이셨음?! yoyo 가발걸~
동족혐오의 시선 [아님]
순조롭게 진행되는 작전
의사를 전달할 때는 본연의 모습으로
`배신'의 주어가 맥락상 형일텐데 그 행동을 배신이라고 지칭하기에는
너무 자극적인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 ]
이것도 나름의 복선 표현인가....?
형님 차는 중간에 사람이 앉는 좌석이 있나?(....)
아무튼 운전도 잘하는 우리 형님. 정말 못하시는게 뭔지? 지구정복?
많은 것을 생각하는 듯한 진지한 형
긴장을 늦추지 않는 동생
머리가 하얗다보니 얼굴이 더 창백해보입니다ㅋㅋ
놀랍도록 패기가 완전히 사라지고 쭈글해진 여사님
너무 심하게 기죽어계셔서 웃었습니다ㅋㅋㅋㅋ 캐릭터가 너무 달라졌는데...?
힘든 시간을 보낸 듯한 캣ㅠ ㅠ
형아의 날카로운 눈이 너무 좋아서....
형아의 높은 콧날이 너무 좋아서....
이미 푹 빠졌네 빠졌어 이제 입덕부정도 못하겠다
형아가 사고쳐서 동생도 결국 총을 꺼내들고
총알을 그대로 맞으며 캣을 구출해오는 단테
열심히 총질하느라 코찡긋하는 귀여운 형ㅋㅋ
ㅋㅋㅋㅋ인질구출이라는 목적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형이 사고친게 맞긴 한데
저격대상에 대해서는... 이미 훌륭한 한 명의 악마이자 비인간인 존재를
인간과 같은 기준으로 두고 판단하는건 버질에게 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캣 구출작전에 돌입하며 보여준 버질의 태도가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종보스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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