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와 같이 싸울까 기대했는데 할배혼자 무쌍하고 단테는 퀘스트를 하러 갑니다
능력있는 할배ㅋㅋㅋ
부서져 사라지는 글자
겁나 귀찮긴 하지만 재미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건 많이 귀찮은듯ㅋㅋㅋㅋ
힘차게 빠악!
서있으면 왠지 위로 상승할 것 같아 가봤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현타가 온 단테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은 좀 더 일찍 했어야지
정체도 꿰뚫어볼 수 있는 만능 눈
점점 가까이 오시는데 퍼스널 스페이스를 유지해주지 않으시겠어요?
제가 좀 예민해서요
....라고 하진 않았지만 하는 듯한 표정
ㅋㅋㅋㅋ예고도 없이(?) 갑자기 좋은 문장이 나와 스샷 한 장
왠지 형님의 행보에 대한 복선같기도 하고(....) 형님ㅠ ㅠ
단테가 악마를 보고 에바를 떠올렸던 것 같은데 벌써 잊어버린 5초 기억력(....)
어릴 적이.. 어릴 적이.. 어릴 적이.. 얼마나 기억나니.. 나니...나니..... NANI...
?
또 이 곳에 오다니..... 하고 허탈하게 하늘을 바라보는 단테 [아님]
힘내 우리 아들!
드디어!!!
으아아아아아아
분가의 트리거 발동은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고 단테의 몸에 붉은 기운이 감도는 연출이라 특이하고 좋았습니다
이것이 분가의 맛ㅋㅋㅋㅋㅋㅋ
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단테. 머리가 부분부분 하얗게 변했네요
분가쪽 형제도 마음에 들고 이것저것 보다보니 이 비주얼에도 적응해
머리색이 변하는 연출을 즐기려면 슬슬 가발을 벗겨야하지않을까 고민 시작
이제 가까이 오는걸 넘어 터치까지 하시는 악마영감님
결말을 알고 플레이하니 이 대사도 복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가발이 잘 어울리는 단테
맵이 뒤집히고 내 컨트롤도 뒤집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없지만 특이해서 재미있었던 구역
왜 캡쳐했는지 잊어버렸지만[ㅋㅋㅋㅠ ㅠ] 단테가 좋아 남겨둔 스샷
밥과는 한번 싸울 것 같았는데 이런 형태로 싸우게 될 줄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펜은 검보다 강하다는 말이 틀릴 때도 있음을 깨닫게 해주지!
이때까진 뭐야 쉽네ㅋㅋㅋㅋㅋ하며 열심히 팼는데...
갑자기 쉬어가기처럼 잡몹을 잡는 스테이지로 옮겨져 당황ㅋㅋ
중반쯤부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헤매다 피가 얼마 안 남아 여러번 리트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안해본 19, 20 제외 제일 재미있는 보스였던 듯ㅋㅋㅋ
앗 우리 형아 맨얼굴이!
가발쓰고 다른 옷 입고 다녀서 들킬 걱정없음^ㅅ^
후반부엔 빠르게 세 곳에 스톰프를 꽂아넣어야 진행이 가능해
느긋한 플레이어에게 고통을 선사한 밥
YOU'RE FIRE!
해고기념 선물이다!
설마 2차전인가??? 하고 긴장했는데 실물은 이미 뻗어있었습니다
새로운 무기!
다수와 싸울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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