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싸우고 온 사이 아지트에는 경찰이 깔려있었고
아큐라 좋아!
다수를 상대할때 좋은 무기!
' 내 배를 때려줘!'라고 주장하고 있는 노랗고 동그란 배
그냥 봐도 팅팅팅팅 맑은 소리를 내며 날 때릴 것 같아보여 일단 한발 물러나기
허! 솩솩솩 핫! 하! 샥샥 헤이야~ 샥샥샥샥 헛!
뚱띵이[by 단테] 방어에도 효과적인 스프레이그림
까다로워보이지만 아큐라를 쓰면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상대
캣은 림보 단테는 현실에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반대
형아는 림보에 갖혀있었습니다
게릴라 조직이 이런 큰 건물에서 활동하고 있었다니ㅋㅋㅋㅋ
버질과 캣만 보여 조직원이 둘뿐인가 했더니
이번 에피소드에서 다른 조직원들이 우르르 나와 안심했습니다(?)
하지만 시체로 등장하거나 등장하자마자 몰살당했다
우리 형은 소중하니까!
뽈뽈거리며 행동하는 npc상태 캐릭터를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ㅋㅋ
극도의 멋을 추구하는 게임캐릭터답게 숨어지내는 와중에도 크고 멋진 의자를 사용하셨던 형님
이럴 시간에 데이터를 옮겼으면 바로 탈출할 수 있지 않았을까????
림보에 갖혀있긴 하지만 근성으로 어떻게든...(?)
처음으로 험한 말한 형님ㅋㅋㅋㅋㅋ
형님은 보기보다 고집세고 성격있었다...
시간이 없으면 만들어!
만난 이래 처음 말싸움해보는 형제
그와중에 형님 코트 뒷태가 너무 예쁘네요 형님 복장 진짜 내 취향ㅋㅋㅋ
그냥 단테가 좋아 한장
그와중에 선물도 주는 동생사랑 형님
이왕 싸우는거 3라운드는 뛰어줘야 게임하는 맛이 있지 않겠니 브라더?
주인공은 안 죽어!
주인공에겐 무한 로드가 있다!
막상 플레이해보니 이 부분은 캣도 각오했다고 하고 형도 조직의 수장으로서의 입장도 있으니
냉정하지만 할 수 있는 판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뒤의 행보가....ㅋㅋ...ㅠ ㅠ
캣ㅠ ㅠ
그동안의 모습에서 예상할 수 없었던 차가운 면을 보여주는 형님
오히려 짧은 시간 함께한 단테는 캣을 걱정하느라 발이 떨어지지 않고
공간을 뛰어넘은 손잡기
형제가 함께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이런 표정도 지을 수 있었던 단테
비주얼이 너무 낯설어 거리감 있었는데 볼수록 입체적인 캐릭터라 마음이 갑니다
3번 죽은걸 고려하면 괜찮은 점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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