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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취미/허브와 친구들

(너무)쑥쑥 크고 있는 레몬밤과 친구들

by 양전/楊全 2020. 4. 11.


4월 9일

옮겨심은 레몬밤 두 줄기는 쑥쑥 잘 자라는 중.

몇몇 잎이 오그라들어 물부족인가 싶어 흠뻑 줬지만 끝이 타들어가기만 해서 방치.

너무 많이 커서 그런가?




4월 2일에 심은 (아마도)바질 싹이 하나 둘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둘다 저세상가고 있는 (아마도)페퍼민트 싹과 레몬밤 새싹




중형 화분에도 바질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역시 4월이 씨심기 좋네요




장미허브는 워낙 건강하게 잘 자라서 옮겨심으면 레몬밤처럼 쭉쭉 잘 자라 훌륭한 나무가 될 것 같은데

너무 많아서 화분 감당이 안되는 상황. 분양이라도 해야하나?




날이 따뜻해지니 새 잎이 쭉쭉 올라오는 [화원에서 죽백이라고 했던]나한송





뿌리가 부실해서 걱정했던 난도 다행히 새 잎이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잎 끝이 마르지 않는 걸 보면오래살 수 있을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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