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옮겨심은 레몬밤 두 줄기는 쑥쑥 잘 자라는 중.
몇몇 잎이 오그라들어 물부족인가 싶어 흠뻑 줬지만 끝이 타들어가기만 해서 방치.
너무 많이 커서 그런가?
4월 2일에 심은 (아마도)바질 싹이 하나 둘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둘다 저세상가고 있는 (아마도)페퍼민트 싹과 레몬밤 새싹
중형 화분에도 바질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역시 4월이 씨심기 좋네요
장미허브는 워낙 건강하게 잘 자라서 옮겨심으면 레몬밤처럼 쭉쭉 잘 자라 훌륭한 나무가 될 것 같은데
너무 많아서 화분 감당이 안되는 상황. 분양이라도 해야하나?
날이 따뜻해지니 새 잎이 쭉쭉 올라오는 [화원에서 죽백이라고 했던]나한송
뿌리가 부실해서 걱정했던 난도 다행히 새 잎이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잎 끝이 마르지 않는 걸 보면오래살 수 있을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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