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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

방콕 여행 - 5일째 여행 마지막 날 셔틀보트에서 본 샹그릴라 호텔 전적으로 어머니에게 맞춘 효도여행이다보니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보지 못해 아쉬웠지만[오타쿠 플레이스라든가(...)]나름 즐겁게 잘 보냈다 더보기 밤 비행기다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 짐은 호텔에 맡기고 아이콘시암 구경하며 시간때우기위해 셔틀 탑승 여행선물도 사고 쇼핑도 하고? 전날 가이드님이 태국에 에코(신발) 공장이 있어 매우 싸다고 강력추천해주셔서 에코매장은 꼭 가보기로 했다 다시 봐도 외부도 내부도 휘황찬란하게 잘 만든 아이콘 시암 에스컬레이터가 여기저기 흩어져있어 이동이 번거로운 단점이 있지만 한번은 와볼만한 곳 이벤트중인지 공룡 한마리가 걸어다니고 있었음 크왕~! 팁싸마이 찾아 헤매다 예뻐서 찰칵 물 위에 둥둥 떠있는 것 같아보이게 연출한 곳이 특색있.. 2023. 3. 22.
방콕 여행 - 4일째 둘다 샹그릴라와 그나마 가깝다보니 4일차에 몰아넣어 바쁜 듯 여유로운 듯 부지런히 이동했던 날 오전 :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 위험한 기찻길 오후 : 암파와 주말시장 + 반딧불 투어 +@ 더보기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위험한 기찻길과 세트상품이 있길래 겸사겸사 아침에만 운영해서 조식먹고 준비해 로비에서 가이드님 만나 이동 에라완보다는 샹그릴라와 그나마 가까운데도 오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서로 미리 이야기가 되어있는지 몇몇 기념품가게에 잠시 섰다 가던데 딱히 사고 싶은 것도 없고 가격도 음... 이라 말그대로 구경만 했음 시장가를 지나면 수상주택이 이어지는 거주지가 보인다 관광객 보트가 많다보니 모터 노를 단 배가 지나갈때마다 긴장하게 됨 일부러 물튀기는 사람도 있었음😞 지나가다 눈에 띄어 찰칵 그리고 매끌.. 2023. 3. 21.
방콕 여행 - 2일째 한국인 방콕여행 필수코스가 된 바로 그 스파...! 더보기 이틀째 첫 일정은 호텔 아침뷔페! 였으나 사진을 찍지 않아 바로 다음 일정인 바와 스파 [BHAWA SPA] 에라완 조식은 어지간하면 그냥저냥 잘 먹는 내 입에 무난하고 괜찮았다 파인애플 주스가 굿🍍 바와 스파 가격이 좀 있어 부담이지만 예쁨 + 서비스 좋음 + 평 최상이라 경험해보시라고 일정에 넣음 여유롭게 오후시간에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꽉 차 있어 아침 오픈 시간에 겨우 예약 위치는 에라완에서 지하철타고 약 20분 + 도보 걷자면 못 걸을 거리는 아니라 걸어가고 싶었으나 너무 습하고 더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방문하면 주는 음료[뭔지 모를 맛]와 스팀타월 마시고 손 닦고 있다보면 이런 걸 준다 한국어&영어 병기에서 한국인이 얼.. 2023. 3. 17.
방콕 여행 - 준비 + 1일째 모녀해외여행이라는 로망을 이루고 싶으셨던 어머니를 위해 급하게 다녀온 방콕 4박6일 [3/9~3/14]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여행관련 어떤 정보도 노하우도 없는데다 '패키지 느낌의 자유여행'이라는 여행계획을 짜는 사람의 노고를 일절 고려하지 않은 뜨악한 요구사항들을 충족하기 위해 꽤 고생했던 건 안 비밀 🛬 여행 전 준비 º 여행자 보험 - 저렴한 편 + 많이 가입했다는 Ma이뱅크로 가입. 페이book 태그로 가입해서 약간 더 싸게 가입함 º 비행기표 - 타이항공 왕복. 특가 있길래 낼름 끊고 나름 저렴하게 했다고 좋아했지만 알고보니 시기가 시기라서 싸다고 좋아할 정도의 가격은 아니었다 º 환전 - 미리 은행앱에서 신청 후 여행일 수령이 제일 이득이라길래 이미 계좌가 있는 신한은행 앱으로 미리 환전.. 202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