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용누설 有
무슨 동네가 건달 아니면 주정뱅이와 호스티스뿐이야! 말세야 말세!
ㅋㅋㅋ한식집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가격이 꽤 있는 고급 고깃집이라 더 좋았다는건 안 비밀ㅋㅋㅋ
불심검문 전문 경찰님과도 안면을 트고
인연 수치 올릴 수 있는 npc는 에피소드도 꽤 길게 이어지네요
반응만 생각하면 세번째 선택지를 고르고 싶었으나
이런 본인이라도(...) 납득하고 싶지 않은 취향이라 다른 선택지를 눌렀습니다🙄
WOW...
사업 아이템도 충격이지만 사업 구조도 충격....
그리고 이런 소재가 나오는 이 게임에도 충격... 역시 고루고루 빻은...🙄
ㅋㅋㅋㅋ이전의 학습으로 아 새로운 사부님이구나! 하고 바로 알아챈 순간
이 아저씨 도대체...🤦♂️
인맥있는 사람 모두에게 돈을 빌렸나 봅니다 키류에게 안 빌린게 신기
열심히 날뛰었으니 맛있는 밥 한끼 먹고
메뉴가 세개뿐이라 가장 빨리 전 메뉴 정복을 달성한 적우촌
나도 맛있는 덮밥 먹고 싶다...
오늘도 바쁘다 바빠 일반인 생활
부딪히면 들고 있던 술상자를 떨어뜨리는 모션이 나오지 않을까 궁금해 힘차게 부딪혀봤는데 [악마같은 플레이] 균형감각이 좋은 아저씨였습니다
꼬깔콘으로 한번 때려보기
타격감이 별로라서 앞으로도 자전거 애용할듯
위생은 중요하니까....ㅇㅇ...
비록 단벌신사지만 키류는 깨끗함을 추구하는 야쿠자니까..ㅇㅇ
저질스럽지만 웃기는 에피소드였는데 내용이 너무 엄해 캡쳐할 엄두가 안 났던 빤스 에피소드(.....)
❔
키류 은근 밝히면서 이런 면으로는 둔감해서 신기..
그저 여자[와 가끔 남자]는 꼬이지만 연애할 팔자가 아니어서 그런가?
연이어지는 빤스 이야기에 정신이 혼미해진 키류는 호텔 앞에서 요통 마사지라는 신개념 서비스를 시작하고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Q 짭의 향기가....👈🙄👉
주먹을 동반한 꼬리에 꼬리를 물기를 반복했더니 뜻밖의 감동스토리로 마무리지었던 에피소드
열심히 때려드렸는데 고맙다고 선물도 주시고 고맙네요 캄사캄사
이제 가는 길에 게임 빼앗길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겠다 꼬마야아빠가 미간에 힘 한번 주면 알아서 사라져드릴듯
설마 호위 퀘스트? 안돼!!!!!!
했으나 불길한 예감은 그대로 현실이 되었고(....)
다행히 간판 등 휘두를만한 기물과 그것을 양손으로 번쩍 들 수 있는 키류의 힘이 있어
걱정했던 것 보다는 무난히 클리어했습니다
이런 돌이킬 수 없는 보상은 절대 손해보고 싶지 않아 빠르게 찾아보고 검은 상자 선택
그런데 왜 화면 상에서는 검은 상자가 보이지 않을까요(....) 화면 밖인가?
이딴 곳에 숨어서는 찾아주길 바란다는 듯이 반짝거리고 있는 괘씸한 전화카드
동네를 몇십바퀴 돌아도 다 찾을 수 없어 공략 사이트를 보니 세트에서 앞 카드를 획득하지 않으면 뒷 카드가 뜨지 않는다는 정보를 발견하고 허탈했다는 슬픈 이야기
대화하면 휴지주는 아저씨
쓸모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언제 쓸 수 있는 물건인지...
상자에 넣어뒀다 상점에도 파는 걸 보고 바로 전부 팔아치웠습니다
졸부였던가?
돈이 많으셔서 바닥에 누워보신 적은 없을 것 같아 체험시켜드렸습니다
고맙다고 돈 많이 주셔서 좋네요 [아님]
ㅋㅋ졸부 맞네요
앞으로 만날 때마다 키류에게 용돈주실 고마운 아저씨
물론 몇대 맞고^ㅅ^
?
이건 또 뭐야???
여왕님께 욕을 전수해드리는 퀘스트를 받은 전직 야쿠자
ㅋㅋㅋㅋㅋㅋㅋ해보기 전에는 칼과 피가 난무하는 웃음기 싹 뺀 진지100% 느와르물일것 같았는데ㅋㅋㅋ
역시 고루고루 빻고 고루고루 웃기는 게임ㅋㅋㅋ
무려 현실감있는 연습을 위해 손님연기까지 하는 키류
역시 여왕님이면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떠름해하면서도 부탁받은 건 다 해주고 착하네요
ㅋㅋㅋㅋㅋㅋ카즈따응.. 그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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