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내용누설 有
프레자일과 조금씩 친해지는 중
사다리를 최대한 늘려 놓아봤는데 높낮이 때문에 점프를 뛰어야 올라갈 수 있게 놓여
급할 때 아니면 그냥 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높은 곳에 있어 뵙기 너무 힘든 할아버지
그랬구나.... 결혼을 했구나......
앞에서 샘 내버려두고 둘이 결혼하니마니 할때부터 할 것 같았다만...🙄
스캐너 무력화하기
도로 달릴 때는 무시해도 상관없지만 딱 맞춰 누르면 기분이 좋으니까!
이번엔 답 없는 배달물 폐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퀘스트 외엔 딱히 폐기할 일이 없는 듯ㅋㅋ
프레자일에게 나의 현재와 모두의 짧은 미래 중 택일을 강요하는 그분
좋은 장면이 많았으나... 강제로 아래 위 각각 한 장만 입은 프레자일의 명예를 생각해 f12 자제(...)
프레자일의 상황도 그렇고 늘 세상 모든 시름을 몰아 안고 있는 듯한 처연한 표정으로 있어 안타까웠는데
과거 이야기를 하며 샘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ㅋㅋㅋ
나도 모르게 프레자일 좋아하고 있었던 듯ㅋㅋ 역시 서사가 캐릭터에게 애정을 부여한다...!
어느새 절반 가까이 연결
여기에서 아부지 본체가 유명한 그분이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영화를 거의 안 보다보니 이름만 가끔 지나가다 보고 얼굴을 몰라서(........)
스토리는 땡길 때만 진행하고 배달만 열심히 했더니 이제 4챕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 쓰려다 실수로 썬글라스 쓰고 벗기 귀찮아 그냥 잤는데 그 모습 그대로 전장으로 납치
뭐임? 갑자기 자는 사람을 왜?? 가방 정리해서 템도 없는데??? 하고 당황하는 샘 [by 양전님]
창작물에서 볼 때만 멋진 장면
제작할 때 본체의 생활습관을 보고 코지마가 추가한 연출이라는데 역시 멋집니다ㅋㅋㅋ
역시 본체가 훌륭해서겠지?
비비 아부지 죄송ㅠ ㅠ
아니 아부지도 날 죽이려 했으니 죄송할 건 아닌가?
비비도 아빠를 좋아하고 아빠도 비비를 좋아하고ㅠ ㅠ
비비를 향해 애처롭게 뻗은 손을 피하는 샘이 0.1초 미웠다는 건 비밀
혼란 속에서 갑자기 뛴 전장치고는 잘한 듯ㅋㅋㅋ 난이도빨
즐거운 남은 템 수거시간
사용완료 혈액팩은 재활용에 넣어 알차게 뽑아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병천병하더니 너네도 결국......
미안해 프레자일....
메인스토리를 하려면 프레자일 점프를 해야한다고 해서....
수많은 발자국을 가로지르는 바이크
기본 바이크도 이렇게 편한데 차는 얼마나 편할지! [는 이미 트럭타고 다님 밀린일기를 쓰면(생략)]
어느새 별이 다섯개
스토리 진행하며 배달도 열심히 한 결과
배달만 부지런히 하다 빨리 트럭까지 진행해 차타고 편하게 다녀야겠다는 지혜가 뒤늦게(..) 떠올랐다는건 안 비밀
내 재료로 내가 생산했는데 소유주는 벤자민이라니?
아무튼 편하니 무시하고 길에서 차를 주울 수 있게 될 때까지 계속 썼습니다
뒤늦게 존재를 알아채게 된(....) 루덴스도 별 다섯개를 채웠고
개인 방에서 쉴때마다 비비랑 놀아줬는데 이제야 별 세개...
어쩐지 도전과제 달성한 사람이 생각보다 적더라🙄
뭐하다 죽었더라? 뮬 본거지에서 주먹다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석에 박혀있어 미루고 미루다 지도를 채우고 싶은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온 그곳
모델이 너무나 미우라 그 자체라 확인해보니 맞았고ㅋㅋ
정작 주인은 거의 쓰지 않는 우체통(?)
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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