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내용누설 有
첫인상은 약간 까칠했지만 내 취향이라 모든 걸 품을 수 있었던 그 분파란색이면 일단 끌리고 보는 지독한 취향
치열한 전투 끝에 보여주는 아름답고 조금은 허무한 풍경
찌릿찌릿 따끔따끔
암벽오르기 중이었는데 흐름 끊김 [ㅠ ㅠ]
저기.. 대화가 길어질 예정이라면 잠깐 끊고 씻고 오면 안 될까?
내가 좀 많이 꼬질꼬질해서..... [그와중에 혼자 멀끔한 모자]
전투가 있길래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왔더니 내 멘탈 대신 트럭에 꽉꽉 채워뒀던 물건 전부 탈탈 털림
야!!!!!!!!!!!!!!!!!!!!!!!
?
님들 뭐하세요? 맨몸으로 굴파기 중?
차타고 배달하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한 +와인 배달
^^^^^^^^^^^^^^^^^^^^^^^^^^^^ 야!!!!!!!!!!!!!!!!!!! 2
돌아다니며 재료를 많이 줍고 재활용도 부지런히 했더니 도시마다 재료가 남아돌아
재료도 소모할 겸 도로 재건에 재미들린 양전님
뮬 본진 털기에도 재미들린 양전님
차 한 대 끌고 와서 일단 들이박은 다음 인벤토리 꽉 찰때까지 채워넣는 즐거움
드디어 악명높은 설산지대에 왔습니다
마마 배달을 해야하는데 아직 설산운전에 서툰 때라 걸어야하는 슬픈 상황ㅠ ㅠ
이 게임에서 가장 슬프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장면
비비는 원래 자아가 있지 않았나..? 인사하고 좋아하고 힘들어하고 할 것 다 하던데...
아무튼 데드맨이 정색하듯 이야기해 조금 거리감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설산에 급 온천이ㅋㅋ
근처에 분화구라도 있나? [없음]
느릿느릿 지나가는 포터 친구들을 위해 잠시 길 비켜주기
설산 세이프하우스 출입구에서 보는 풍경
마마의 이름을 불러주는 유일한 존재
선지자들이 알려주는 지름길
디렉터 컷으로 많이 넘어갔을텐데 원 버전도 여전히 하는 유저가 많아보여 신기했습니다ㅋㅋ
이번엔 비비 아부지가 아닌 군인 클리포드
전투의 예감
이번엔 충분히 준비하고 와서 든든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래도 곧 내 재산이 될 필드 템 부지런히 줍기
비비에 한동안 시간을 보내더니 정들었는지 생각이 달라진 데드맨
여기에서 혹시....???? 했는데 다행히 함께 살아 돌아갔습니다ㅋㅋ
누가 봐도 멋을 의도한 장면인데 볼 때마다 연출자 의도대로 멋있다고 외치게 됩니다
아 이래서 매즈 미켈슨 매즈 미켈슨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적이고 슬픈 장면인데 샘이 너무 시종일관 무심무념해보여 웃었습니다
의도한건지 아니면 본체 연기 스타일인지 의문ㅋㅋㅋ
이번에도 그럭저럭 잘한듯?
어디서 이 아저씨 미션 중 죽는다는 말을 본 것 같아 긴장하며 플레이했는데
다행히 같이 살아돌아와 그런지 조금 정 붙은 기분?
저기 사과하는건 좋은데 내 개인 시간을 좀 존중해주면 안될까?
비비랑 대화하고 싶은데.....
씻고 있는데도 쉼없이 떠드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빗' 룸의 의미가?
또 다른 감춰진 이야기가 드러날 듯한 느낌
....이나 워낙 복선을 많이 깔아둬 누군지 예측 가능한 상황(....)
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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