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중요내용누설 有
너에게 걸맞는 결말 : 선생님과 백년가약
ㅇㅇ!
선생님 사라졌다고 놀라 우르르 찾으러 다닌 착한 제자들
커플 머리색(?)
무용수는 딱히 필요가 없어 빨리 키우자는 심정으로 데리고 다녔더니 어느새 20렙을 찍었습니다
또 눈가리기에 당한 스승과 제자
나도 알고 싶다....
머리색을 원래대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도 모르는 DLC라도 팔고 있는지...
내 머리색 내놔ㅠ ㅠ
성별에 따라 대사가 약간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는 듯
로다의 나무 아래에 서 있던 아돌이 된 느낌 아님
뭐야 뭔데 무슨 금기를 깨는데? [두근두근]
니르바나 자격을 획득한 건 좋은데 머리색 어떻게 좀....
원래 머리색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네요 얼굴도 누리끼리해보이고...
이것이... 고대 선조의 복장?
아님..이 아니라 이번엔 맞나? 밀린 일기를 썼더니 이런 일이..
선조의 능력에 힘입어(?) 지도 레벨 상승
넌 부러우면 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니?(.....)
멧돼지 왕자님도 죽이니 살라니 하더니 얘까지... 역시 육식동물반(?)
그래도 지금은 마음 고쳐먹고 선생님도 호감이라는 말로 대화를 끝맺고 호감도도 올려주는 실뱅
이 녀석이 부르고 저 녀석이 부르고
바쁜 선생님ㅋㅋㅋ
곧 볼 수 없게 될 18세 미인 디미트리
인연이 깊은 동료에 타임이와 메르ㅋㅋㅋㅋ 의도대로 잘 키운 듯
ㅠ ㅠ
마음의 어머니....
늘 미운 말만 골라 하더니 그래도 소꿉친구인가봅니다
기죽은 왕자님 걱정해주는 펠릭스ㅋㅋㅋ
머리색도 바뀌고 선조도 깃들고 정신없지만 돈벌이는 중요하니까...
화려한 머리색으로 당당하게 풍기 준수대회에서 우승한 타임이
교사 버프(?)
ㅋㅋㅋㅋㅋㅋ내 n번째 아내 자리 노리고 있었니? 아직 늦지 않았으니 우리 반으로 ㄱㄱ
그러잖아도 흐렌과 머리색이 비슷해졌네 했더니 본인이 직접 언급하네요
세테스보다 더 오빠같은 듯 [그건 아님]
저기... 신난 마음은 알겠는데 주먹질은 자제해주지 않을래?
드디어 운명의 시간 돌입
곧 다가올 아픈 미래를 모르고 마냥 감탄중인 디미
그분이 앉아계셨던 자리
염제네 vs 타임이네
앗
갑자기 분노가 한계돌파해 [또] 눈이 돌아간 왕자님
사랑하는 선생님이 말려도 듣지 않고 뛰쳐나가는데
이성을 잃고 돌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내용누설을 피한 깨끗한 뇌로 플레이하다보니 같이 놀란 건 안 비밀
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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