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섬의 궤적 3 도전기 1

이스를 사랑하다보니 팔콤 출신에겐 저절로 관심이 가게 되어 3일 무료일때 플레이해봤는데
영전시리즈 첫 도전이라 그런지 전혀 스토리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악마가울지도4나 니어자동마타와는 달랐다!

 

나중에 재도전할 기회가 생기면 첫인상과 비교해보기위해 남기는 기록

 

악마가 울지도에서 길을 헤맸던 악몽이 떠오르는 그 맵....!
흔한 스타일의 도개교? 맵이지만 이스8도 생각나고 그렇네요

 

우와아아앗!

 

강한 우리편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 흐름상 적인 느낌

 

그 하얀 신기...! 라고 해도 이전 시리즈를 안해봐서(....)

 

아직까진 머리색으로 캐릭터를 구분하는 상황

 

게임에 대한 정보 없이 시작했는데 턴제여서 신기했습니다
이 정도 인지도 + 볼륨있는 게임에서 턴제가 많지 않다보니 반갑기까지 하네요
그저 내가 못본걸지도

 

이게 뭐야? 뭐지? 뭐임?? 하며 어찌어찌 하다보니 승리

 

여캐들은 귀여운데 남캐들이 유난히 더 찐빵같아 보여 아쉽습니다
이스도 이 그림체로 나온 시리즈가 있어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토~
너무 빨랐던 캡쳐

 

그 아 아 아 앗
기모으기[아님...이 아닌가?]

 

러시공격? 벌써 잊어버림
두 캐릭터가 짝으로 공격할때 연출

 

볼때마다 FT의 엘자가 생각나는 그분

 

초반 전투니 쉽겠지^~^ 하고 덤볐는데.......(....)

 

아까 그것 일러버전?

 

캐릭터는 예쁜데 모션은 조금 아쉬운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비슷한 시기에 한 게임이 데메크라 눈이 높아진 상태여서 그럴지도(...)

 

타이틀에서 본 그 캐릭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은 얘들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뉴! 라고 해도 에레보니안 제국의 past 스토리도 모르는 쌩뉴비라
새 스토리와 구 스토리 구분을 못하는 안타까움

 

영어로 나오는 타이틀

 

주인공 이름이 린이었구나.... 그랬구나...
얼굴 가로폭이 조금 더 좁고 샤프하면 취향일 듯 한데...😥

 

?!
여기에서 갑자기 스기가???

 

역시 간판작이라서 그런가 많이 들어본 분들이 꽤 계시네요
란돌프 너무나 믹신이 맡을 것 같이 생긴 점이 웃음포인트ㅋㅋㅋㅋ

 

코사장님까지ㅋㅋㅋㅋ
익숙한 성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전혀 정보가 없는 캐에 관심+5가 되는 시점에서
역시 성우마케팅하는 이유가 있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라이벌? 주인공팀과 미묘한 관계? 백업팀?
알못만이 즐길 수 있는 궁예놀이

 

얼굴과 장비만 봐도 대충 어떤 성격에 어떤 역할일지 감이 오는 주인공팀
왼쪽 아래 금발남이 괜찮아 보이는데 어떠려나~_~

 

 

머리모양도 그렇고 주인공과 비주얼이 많이 비슷해보여 혈연관계?가 있는 인물같은데..
어쨌든 의문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