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섬의 궤적 3 도전기 2

+ 게임내용누설 有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며 가장 놀랐던 점 : 주인공이 학생이 아니라 교사였다(두둥)

 

역시 같은 회사게임이라 그런지 캐릭터 소개 디자인도 비슷하네요

 

저 동네에서 붉은 머리의 남자하면 아돌이었는데ㅋㅋ
안정의 풀보이스..였던 듯?

 

침착하고 여유있는 + 유머까지 갖춘 주인공

 

패트릭도 린과 꽤 친분이 있어 보이는데 전작을 하지 않았더니....
역시 섬궤3은 전작을 해봐야 관계가 이해될듯 전혀 모르겠네요...

 

체구도 작고 어려보여 후배같이 보였는데 무려 회장님이셨습니다

 

회장..... (아련)

 

다시 졸업을 축하해주는 회장님
이제 막 게임을 시작했는데 주인공은 나도 모르는 사이 졸업생이 되었고...

 

우리들의 새로운 직장이야!
나도 모르는 사이2 취직까지 한 린군

 

로딩화면에서 볼 수 있는 타이틀
hㅏ 역시 전작을 먼저 했어야....(계속되는 후회)

 

?? : 앗! 믹신과 스기다!
캐릭터 정보를 모르니 캐릭터가 성우로 보이는 기적

 

 

비주얼만 봐도 믹신이 연기할 것 같이 생긴 랜돌프씨

 

린이 잘 하는 눈썹 눕히기 표정
린군은 톨즈 사관학교 출신이었습니다

 

갑작스런 안경 공격
안경 좀 안 어울리는 듯(...)

 

주인공인줄 알았던 쿠르트

 

역시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본인도 자각하고 있었네요ㅋㅋㅋ
안경 안 어울리니 벗자...

 

히로인인줄 알았던 유나

 

왜 화가 난 얼굴이지? 벌써 잊어버린(...)
린의 학급?인걸 보니 마찬가지로 히로인은 아니지만 린의 옆에서 꽤 비중있게 활약하는 역할인가 봅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단말기

 

바뀐 메인 화면
무슨 게임이든 시리즈물을 중간에 시작하면 스토리를 따라가기 어렵겠지만
섬궤3은 전작정보 없인 흐름을 전~~~혀 파악할 수 없어 게임에 재미를 붙일 수 없었습니다
좋아하는 게임사고 팔콤 특유의 무난하고 슴슴한 rpg를 좋아해 재도전해볼 마음은 있지만
역시 전작을 쭉 해보고 다시 플레이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