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든 분가든 역시 본인에게 단테 = 총 연사 이미지라
분가단테도 두 아가씨와 놀 때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But 후반으로 갈수록 형의 선물에게 밀린다 팅팅팅팅
마치 본가 5 형님과 처음 싸웠을떄 형님 제발 죽어주세요ㅠㅠ라고 부탁하던 본인을 보는 듯한 분가단테ㅋㅋㅋㅋ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ㅋㅋㅋㅋ
어디다 닦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세상 가지 않게 해주는거 맞지? 맞지??
단테 대사가 '이 미친 짓을 진짜 해야한다고?'라는 느낌으로 넋이 나가보여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샷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한 손가락인사
플레이하다보니 정이 붙어 좋아진 분가 단테ㅋㅋ
또 잠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곧 고생할새 구역을 둘러보고
중갑 악마에게 잘 먹히는 악마의 낫
손이 느려 여러번 시도한 끝에 깨긴 했지만 재미있었던 시크릿미션
저기 죄송한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주지 않으시겠어요?
못생긴걸 너무 가까이에서 보면 안압이 올라가는 체질이라서요
ㅋㅋㅋㅋㅋㅋ얼굴 구길때 귀엽네요
본가 트릴로지 단테도 한 성격한다던데 이런 느낌이려나?
본가 4~5편 적은 몬스터에 가까운 인상이었는데
분가의 적은 인간적인 부분을 넣어둬서인지 악마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용구슬 근육남들에게 익숙해져서인지 근육보다는 살에 가까워보이는 몸매(....)
악마디자인도 기괴함을 잘 살려 좋고 액션성도 마음에 들고 캐릭터도 괜찮고
플레이해볼수록 기합소리빼고마음에 드는 DmC
ㅋㅋㅋㅋㅋ정말 기합소리만 어떻게 좀 해주면... 갓갓겜일텐데
형도 동생도 기합소리가 왜 이렇게 맥이 없는지... 야~~ 허이야아~ 헛~ 요! 야!
악마님 이제 제발 죽어주세요;; 피가 없어요ㅠ ㅠ
진한 악마의 힘을 발휘하려면 머리를 밀어야하나봅니다
새 무기 획득!
그래픽은 구려보였는데(...) 매우 유용한 무기였습니다
완료 점수만 높았어도 S 하나 더 받았을텐데
궁금하면 소설을 읽어봐^^
이제 형과 캣에게 마음을 완전히 연 단테
첫만남때를 생각하면 완전히 달라진 태도ㅋㅋ
cat이 아닌 Kat이긴 하지만 고양이같이 생긴 캣ㅋㅋ
점잖게 기다리고 계셨던 형님
주인공은 원래 고독한 거야 동생아
장비를 새로 얻을 때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적당한 몹을 주며 손에 익게 해줘 좋았습니다
록온 없는 것만 빼고 시스템자체는 유저친화적이라 좋았던 DmC
구도가 멋져 찰칵
구도가 멋져 찰칵2
볼수록 마음에 드는 분가 단테ㅋㅋ
하늘에서 기차가 날아온다~~~~~~~~~~~~
맵이 현대적이면서도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를 잘살려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늘어나는 플레이타임과 그로 인한 멋쟁이 점수 깎아먹기
새로운 등장인물
적인가 아군인가!
스타일점수 판정이 유하다보니 스타일점수는 어떻게든 챙겨먹는데
시간이.... 완료점수가..........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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