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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그 외 온라인14

드래곤네스트 플레이일기 [2010. 4. 15] 출석하면 넥슨캐쉬준다는 미끼에 낚여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네, 본인은 할인쿠폰 없으면 절대 온라인시장따위 이용하지 않고 포인트적립 없으면 분노하며 중학교때부터 입었던 점퍼로 연명하는 인간입니다-_-); 각설하고, 일단 달려봅시다. 진짜 무슨 게임을 하든 마법사를 하지 않으면 온몸에서 분노가 치밀고 이가 강추위속에서 속옷만입고 서있는것마냥 덜덜 떨리며 월드컵경기장 가장자리를 돌며 으아아아악하고 소리를 쳐야할..... ....은 늘상 하는 오바고, 아무튼 마법사아니면 절대 안하는 본인이지만 이 동네는 직업군별 성별이 정해져있고 마법사인 소서러스는...여캐만 가능하더군요-_-; 분노하며 그나마 마법을 쓰는 프리스트로 가기로 하고, 전단계인 클레릭 선택. 외모가 이렇게 마음에 드는게 없는지ㅠㅠ 옷도 타 게임에.. 2010. 4. 15.
버려진 허스키 익스프레스 아무래도 온라인 게임 폴더를 하나 만들든지 해야할듯..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마비노기 영웅전 서비스를 시작하더니 아예 기획자에게 버려진 게임이나 마찬가지가 되어서 덕분에 본인도 들어가지 않은지 좀 됐습니다. 마비노기가 본진인 본인에게 있어 개썰매게임[허익스- -;]은 조금... 애증의 존재이지만 그래도 플레이하다보니 나름 정도 붙고 게임 자체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플레이하는 내내 퀘스트가 없으면 확 지루해지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래서..ㅋㅋㅋㅋ.. 컨텐츠 고갈이 역시 문제인듯. 하드 정리하다 스샷을 보니 개썰매 슬란이가 그리워집니다^_ㅠ 산타복이 능력치가 없어 아쉽지만 얄쌍해서 딱 취향인데...ㅠ ㅠ 2010. 3. 31.
심슨타일! 직접 퍼갈 수 있게 태그를 제공하길래 퍼왔습니다. 중독성 심각! 재미있게 해봅시다ㅋ_ㅋ 2010. 3. 30.
프리우스에 손대봤습니다. 그라는 이벤트도 당첨되고 3월은 약간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좀 플레이하려했더니 장기미접자 이벤트를 안해서 그동안 이벤트로 받아둔 아이템도 수령못하고 계속 못하....아, 이거 프리우스관련 글인데 왜 그라 이야기를; 아무튼 프리우스 출시된다고 광고할때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조금 해봤습니다. 그런데 지워서 당분간 할 일이 없을 듯. 시작부터 줄창 몹 몇마리 패면 영상만 나오길래 짜증났습니다. 스킵도 안되더군요. 짜증 백배!!!!!!!!!!!!!!!!! 설치하고 시작한지 10분도 안됐는데 당장 끄고 밀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스물스물. 토끼[인형]덕후인 본인... 반가워서 그냥 찍어봤습니다. 나름 몇 안되는 외모 중 잘생기고 취향에 가깝게 만들기위해 안간힘을 써봤는데 영... 그냥 검은머리할걸 후회막심. ...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