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라이프

 

하나하나 정리해서 써야하지만 귀찮으니까 일단 간단히 써두는 스팀 라이프.

 

 

 

 

+ KOF 13

 

 

 일단 남은 카드수집을 위해 킹오파 13을 했습니다.

로마자로 써도 어차피 들어올 사람은 다 들어오니까 대범하게 아라비아 숫자로!

 

취향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에디트팀^_^......... 능력보단 얼굴.

남은 트레이딩 카드 수집 겸 도전과제도 채울 수 있는건 채우고 싶어 easy로 해두고 깼던듯;

스토리 모드를 아직 더 채우긴 채워야하는데...으으 키보드로 하려니 손이 저려서 못하겠네요.

 

그렇게 일단 카드 수집은 끝났는데,

 

 

 

 

 

 

 

.................쓰리마이...........Aㅏ....

내가 아무리 마이를 좋아해도 그렇지 마이를 셋이나 주면.......hㅏ..........+ 이오리 얼굴의 압박

그래도 최애캐인 이오리와 쿄, 케이는 받아서 다행인듯. 테리도 좋아하는 캐릭터! [잘생겼으니까]

김사범님도 받고 싶었지만 안주니 어쩔 수가 없네요´_｀

마이 둘 시집보내고 나머지 애들을 사서 킹오파 배지 만들어보고 싶은데...으으

 

 

 

 

* Abyss

 

 

 이건 진짜 도전과제 100%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3회차나 했는데

잠긴 도전과제 중 하나는 추가컨텐츠,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올클리어^^;;;;;;;;; ㄳ.....

그래서 미련없이 삭제하고 클리어 범주로 옮겼습니다.

 

 

 

 

* Jazzpunk

 

 

게임 이름 그대로 상당히 펑크한 분위기의 게임인데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일단 본인은 취향이 아닌 것 같습니다ㅋㅋㅋ

부분부분 나오는 패러디나 개그가 재미있긴한데 이쪽 문화에 관심이 있고 약간은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거라서;

미국식 블랙조크는 좋아하는 편인데 재즈펑크는 영 안맞네요ㅋㅋ 

25분정도밖에 플레이하지 않아 뭐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약간 지루했습니다.

남은 카드 마저 받으면 아마 언인스톨하게 될듯.

 

 

 

 

 

 

* Kickbeat steam edition

 

 

 리듬게임치고는 오디오서프처럼 약간 부족하다해서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원래 싸우고 패는걸 좋아해서(...) 오디오서프보다는 즐겁게 두들겼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이 게임을 플레이하신 분들이 지적하신것처럼 타격감이 좀 부족해서 아쉽고

키노트가 가끔 안맞는건 둘째치고 배경이 너무 화려해서 바닥에 키노트? 표시읽기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음악도 괜찮고 키가 넷 뿐이다보니 난이도도 낮은 편이라 재미있게 한듯~_~

 

 

 

 

+ 이전 에디터가 막혀 강제로 새 에디터로 작성하고 있는데 진짜 불편하네요. 글쓰기가 주 용도인 블로그 서비스에서 글쓰기가 불편하면 어떡하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