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of the Kingdom 플레이일기 두번째

+ 게임내용 미리니름 有
++ 두번째 시리즈가 아니라 두번째 플레이일기라는 뜻입니다ㅠ ㅠ 유입 무서워요........




너무 귀찮았지만 도전과제 100%를 달성하고 빨리 언인스톨하고 싶어서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스토리 관련해선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스샷 정리용.

스샷을 어디 처박아뒀는지 잊어버려 한참 찾았는데 다운로드 폴더에 옮겨두고 내문서에서 부지런히 뻘짓..^_^......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 2회차를 뛰는 끔찍한 짓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아 부랴부랴 했습니다.
작아서 찾기 힘든 버섯과 한번 할때마다 하트가 5개씩 까이는 뜰채낚시? 가 좀 걸렸네요.

 5000골드 달성은 성 안 마을에서 웨건? 창고?를 고쳐달라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나면
그동안 부지런히 주운 + 받은 보석들을 팔 수 있는 상점이 열리는데 거기에 보석팔고
낚시하며 낚은 큰 물고기같은걸 팔면 5천골드를 채우고도 남습니다.

 

 맵이 다 열리면 이렇게 뜹니다.
왼쪽 아래 지역이 마지막 퀘스트 지역.

 

 

  마지막 과제 달성.
이 퀘스트 달성 전까지 나머지 도전과제를 다 끝내야 한다해서 부랴부랴했는데
다크로드를 잡는 도전과제를 달성해도 New game을 누르지 않고 play를 눌렀더니 계속 이어서 할 수 있었던듯.(...)
그런데 다크로드 잡은 상태에서 나머지 도전과제 클리어가 안된다는 말도 본 것 같으니까
웬만하면 다 하고 다크로드 잡는게 좋을 듯 하네요. 눈이 아파진다는걸 빼면 그리 어렵진 않으니까 뭐...

 

 성에서 잘 숨어계셨다가 모든 일이 끝나니 나오는 아부지.

 

 Long live our hero!
오래오래 살아야 부려먹죠ㅇㅇ....

 

 나름 저 꽃가루 같은게 서서히 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퍼져가는 정성을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찬양받고 다시 첫화면.

 

 도전과제를 전부 달성한 상태라서 그런지 찬양만 하네요.

 

 나라는 구했지만 정작 자기 집은 계속 불탄 상태 그대로 있는 불쌍한 주인공.
큰일했는데 집이라도 좀 다시 지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