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손자가 살아있었습니다.
혼을 갈아 넣어 그리신듯한 느낌ㅋㅋ
미청년은 좋아하지만 체스터는 내 취향이 아닌 선이 가는 스타일로 느꼈는데
이 일러스트는 좋았습니다 ㅋㅋㅋ
ㅠㅠㅠㅠㅠ 엘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며 슬퍼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좀 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ㅅ-; 니콜라스 주교가 흑막이었네요.
엘레나 웃는 얼굴이 너무너무 슬퍼보였습니다ㅠㅠ
ㅠㅠ엘레나...........
간다는 말도 안했는데 길부터 알려주는 영감
네가 가길 바라지만 절대 등을 떠미는건 아냐!!
엘레나는 진짜 딸과 같지만 넌 생판 남이니까^ ^....
어쩐지 얘한테 맞았던 적도 있었던 것 같고 높은 곳에서 떠밀린 적도 있었던 것 같지만
이제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는건가?
아돌은 이렇게 오늘도 당당한 호구가 되서 결전지로 떠납니다T_T
이 마을 사람들은 애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외지 사람을 부려먹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네요.
도움은 전혀 안될 듯 하지만 덕분에 조난으로 시작하지 않았으니 ㅇㅇ
둥실둥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웃을 상황은 아니지만] 실제로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르가나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해서 아; 이름이 갑자기 기억안나는데;;
[찾아보니]듀란이네요. 몰랐습니다 ㅋㅋㅋ 으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생각해보면 알맞은 캐릭터가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
.....제 3의 인물이 아닐까 했는데...
ㅠㅠ 수녀님ㅠㅠㅠㅠㅠ
잘못된 리더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부하 캐릭터는 볼때마다 답답하면서도 안타깝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T T
그래도 듀란 복장을 한 상처입은 수녀님은 아름다우셨습니다.(...)
다행히 저장 포인트가 있어 자동 치료도 받고[남은 생명력 1의 압박-ㅅ-;] 일단 여기까지 저장->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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