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해봤습니다.
사실 게임을 할 수도, 그림을 그릴 수도 없는 상황이라 눈치보며 19분ㅋㅋㅋ해본게 다지만...;
험블 위클리 번들에 올라왔길래 암네시아포함 6달러를 가느냐, 오디오서프만 보고 1달러를 가느냐 계속 고민하다
암네시아는 언젠가 또 풀리지 않을까싶어 1달러 투척-_-)
다른 분들 리뷰대로 절대 기존 리듬 게임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기존 게임의 타격감? 리듬감?? 비트??? 이런건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래도 애초에 기대를 안하고 시작해서(...) 그런지 꽤 즐거웠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조금 양산형 플래시게임같은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는데 게임 구성과 가격을 생각하면 뭐..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좋아하는 그 어떤 곡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
일단 요즘 제일 열심히 덕질하는건 베지토가 나오는 드볼이니까
제일 좋아하는 z3 오프닝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일본어 인식이 될까 걱정했는데 아주 잘됩니다 ㅇㅇ
............그리고 장렬히 망하다.
그래서 이번엔 가사가 없고 윗곡보단 비트가 느린편인[비교적..] win tough fight 기타버전으로 시작.
....하기 전에 다시 한번 플레이 방법 영상을 보고 시작했더니 처음보단 점수가 괜찮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망했지만^_^
시간이 없어서 일단 이번엔 여기까지 플레이.
으으 오늘치 그림연습 해야하는데.............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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