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자기소개타임 6
역시 같은 핏줄이라 그런지 오빠님도 귀엽네요.
자기소개를 잊지 않은 예의바른 오빠님.
이젠 애보기(?)도 시키는 촌장.
ㅠㅠ
오빠를 포기하지 않는 착한 엘레나따응......
코코아 좋아해?ㅠㅠ 언닌 좋아하는데ㅠㅠ
동네방네 빨간머리호구모험가로 소문난 아돌.
어차피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니 강제 호구가 될 수 밖에 없지만
이대로 순순히 받아주면 억울하니까(?) 한 번 튕겨봤습니다.
난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 마을 사람들이 등을 떠밀어서 어쩔 수 없었음´_`
아아아아아ㅏㅏㅏㅏ떨어진다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공식 홍보 영상이었던가? 거기서 본 그 장면이네요 ㅋㅋ 웃을일은 아닌가?
그래도 일단 좀 웃고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이번 편은 조난당하지 않고 멀쩡히 배타고 잘 도착했다 싶었더니 ㅋㅋㅋ
위험해보여 마시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마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살아돌아올 수 있을 듯 한데 한번 떨어져보는게 어떨지?_? 어디에 떨어지고 싶음?
아돌은 높은 곳에서 한번 떨어져 삭신이 쑤실테니 마을에서 쉬고 싶을 것 같습니다´_`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ㅇㅇ
하는 김에 도전과제도 클리어하려고 온김에 돼지[닮은 생물체]도 괴롭히고 휴고와 대화했습니다.
휴고를 보니 오리진 유고가 생각나네요. 표기는 Hugo로 같을듯?
이런건 제발 게임 시작할때 바로 줬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제발ㅠㅠ]
고마워 엘레나따응..
스토리 흐름상 나올 가능성은 낮지만 혹시나 토르나 오리진 배경으로 뭔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니어서 조금 슬펐습니다ㅠㅠ 토르 형님ㅠㅠㅠ
생활비를 위해 열심히 가게에서 일했던 동생.[뻥]
´_`빈말이더라도 일단 ㄳㄳ
호위 이벤트가 있었네요.
엘레나가 약해서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그래도 엘레나가 귀여우니까´_`졸졸 쫓아오는 엘레나가 귀여워서 모든게 용서되는 미션´_`
색다른게 있지 않을까 싶어 가봤는데 있었네요.
이런 세심함 좋아합니다 ㅇㅇ
알고보니 나름 유명한 아돌.
이 맵이 은근 빡세서 많이 죽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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