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입니다. 지금은 막힌 건지 하는 방법을 잊어버린건지 시도해도 잘 안되지만 아무튼 꽃들고 있는 우연이입니다.
고백 제스처를 하다 뭔 수를 쓰면 꽃다발이 사라지지 않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아무튼 우연입니다. 꽃든 우연이와 함께 밀리고 밀린 4월 플레이 일기 시작.
우왕 시영이 우왕 챔피언 우왕
ap가 워낙 많이 남아돌아 그냥 되는대로 막 올리기로 했습니다.
당시 커플 브레이크 이벤트때문에 뛰어가다 천년이가 있어 펀치!
스파크를 쓰면 데미지가 괜찮게 들어가지 않을까하고 써봤는데 구립니다.
올려다보는 삼촌이 귀여워서 한컷.
이래저래 스키복 세트 완성.
모자도 있는데 안씌운게 좀 아쉽습니다.
우왕 누렙 9천 우왕 05년부터 했는데 이제야 9천 우왕
외쳐! 하향! 평↗준↘화!
이런 타이틀이 있다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연회에 참가시켜놓고 딴짓하다 뾰로롱(????) 소리가 났는데도 무시하고
뒤늦게 창전환을 했더니 누렙 500 저널 달성..! 미안하다.
드디어 자연이도 코끼리!
지긋지긋한 포제도 1랭! 지력은 소중합니다.
이상하게 울림통이 잘나와서 일단 필요한 애들은 다 쓰고 2권인가 팔았는데
아직 울림통이 3갠가 있습니다-_-);
ㅠㅠ 음유시인으로 밀고 있는 시영이도 아직 못딴 마스터 음유시인을...ㅠㅠ
ㅋ
왕정옷입고 폼잡으니 겁나 멋있네요. 역시 삼촌!!
내남자!...라고 마비노기 삼촌을 대상으로 쓰려니 왠지 소아ㅅㅇ자가 된 느낌이고..(...)
얼굴이 순해보이고 환생으로 거듭나서 그렇지 삼촌 많이 늙었는데 말입니다.
물론 이쁜이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깨물어주고 싶고 기타등등하지만 이 스샷은 삼촌때문에 찍은거라서..
깨질까봐 잔뜩 쫀 상태로 시도했는데 한방에 발라져서 기쁩니다.
라구엘 표정은 뚱하지만 사실 기뻐하고 있는거라나 뭐라나
리볼 8피가 이렇게 잘나오는 거였나요?
왜 예전에 급히 필요할땐 죽어도 안나왔지?? Aㅏ.......
시영 양전 중 한명인데 이때까지 아본을 안가봐서 이동했더니 영상이 뜬...아련하고 안타까운 이야기.
빛의 속도[뻥]로 뛰어와 재워도 정신력으로 아이들을 공격하는 연금술사들.
당당하게 일반채팅으로 말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클로디어스.
마에스트로를 위해! 이걸 배우려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희백읍고 : 멍?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런 휴즈는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은행 공간을 넓힐 겸 미뤄뒀던 발굴 수첩도 채우고 타이틀도 얻고.
버그때문인지 몹들이 며칠째 특정 지역에 몰려있길래 신기해서 찰칵.
삼촌의 도움으로 지긋지긋지긋한 연금마 A랭 돌파!
미지의 세계 탐험.
잊을만하면 가서 돌리고 물량으로 밀었더니 어느새 6랭. 타이틀도 주네요.
오늘도 동물(?)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루에리쨔응.
?
??
눈이 초롱초롱한 형님말고 쌍둥이 형제가 하나 더 있을 줄이야...
쓸일은 없지만 그래도 배워두고 싶어서...
2/2가 최대인줄 알았는데 방어 3도 붙어서 놀랐습니다.
반신화 날개 달고 이클립스였던가 아무튼 까마귀 쉴드치고 뛰어가는 삼촌이 귀여워서..*-_-*
드디어 모래 뿌리기도 마스터!
알상 1인은 개채수도 적고 라미엘도 의외로 할만해서 수월하게 했습니다.
좋은건 하나도 안나왔지만! 늘 그렇져 뭐.
양전이도 드디어 연금술 관련 마스터 타이틀이 하나 생겼습니다ㅋ_ㅋ
?
불딴지 얼마나 됐다고 물도 땄네요. 기특기특.
딴짓하다 아!! 추첨시간이다!! 누가 뭘 받았을까? 했는데 본인이 받아서 놀랐습니다ㅋㅋ
그것도 엘라하의 옷!! 갖고 싶었는데!! 대박!
현혹을 열심히 올렸더니 시영이도 이제 대 음유시인!
잊혀진 타이틀 고고학자도 get.
재능 2배에 이벤트로 막 뿌렸던 수련포도 먹었던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재능 2배 + 현혹 1.2배 수련치를 끼고 열심히 올렸더니 그럭저럭 수월하게 1랭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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