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기라고 제목에 달아놓기도 민망할 정도인데.. 하긴 반년전 일기를 쓰던 예전에 비하면 양호하죠.
매번 스샷 정리할때 지울걸 알면서도 캡쳐ㅠㅠ한 시영이입니다.
이벤트때 빡시게 수련해서 헤일스톰 마스터 습득.
하지만 변덕이 생기지 않는 이상 타이틀을 써볼 일은 없을듯´__`
변신 마스터리때문에 처음으로 돌아봤는데 역시 나온지 오래된 던전이다보니 할만합니다.
선택은 자연이로 되어있지만 사실 이 스샷의 포인트는
환생하다 튕겨 마지막 접속지역이 나오로 되어있는 우리엘이라는거.
스쿨보이룩이 얻고 싶어 화요일 날잡아 화살도 듬뿍 챙겨서 무서운 도서관에 들어왔는데
결국 못얻고 나왔습니다. 겁나 열심히 잡았건만..............T T
이리아 온김에 하마와 친구 맺기.
이걸 안땄더라구요.
이걸 안땄더라구요2
남아도는 염앰과 합성지염으로 드디어 스키복 세트 염색 성공.
신발이 좀 애매하지만 뭐 대충 맞춰서 사는거죠. 입고다닐 것도 아니니´__`
웬지 라드 ㅂㄱ가 막힐 것 같아 날잡아 미루고 미뤄뒀던 파힐 마스터를 땄습니다.
삼촌도 일단 1랭 습득.
축복계열은 우연이 전문으로 두려했는데 지력때문에 안올릴 수가 없어서 슬픕니다T T
샤말라옷이 겁나 잘어울리는 양전이.
악마같은 꼬마!!
야금술 올리다 누렙 저널 달성-_-);
루에리에게 푹빠진 동물친구들.
귀찮고 돈이 아깝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미뤄두던 음지퀘도 깼습니다.
역시나 재료가 인벤을 차지하고 있는데 귀찮아서 미뤄두던 아본의 방패도
블스 환생 한번 하고 두들겨서 만들었습니다.
마감의 비밀을 몰라 옵션은 구리게 떴지만..................orz
스킬 올릴때마다 솜씨 오를까봐 전전긍긍하는게 싫어서 우연이도 제련 1랭을 찍었습니다.
역시 분해 + 합성을 올려두니 겁나 편하네요.
패기롭게 페카하급을 혼자 들어와봤는데 아직 멀었다는 것만 느끼고 나왔습니다.
교역할때 심심찮게 걸리는 빡치는 순간.
간만에 마음껏 존재감을 뽐내는 존감이.
결과물과는 상관없이 온몸으로 예술을 느끼고 있는 멀린.
라이트 아머 마스터리를 좀 올려보려고 M에 빙의해서 겁나 처맞고 있는 양전이.
에비!
살까말까 엄청 망설이다 싸게 나왔길래 샀습니다ㅋ_ㅋ
삼촌이나 양전이가 입어야하는데 삼촌은 인벤이 없고 양전이는 경갑마스터리를 올려야해서
이쁜이가 두어번 입어보고 인벤에 고이 처박혀 있습니다.
합지를 돌렸는데 괜찮은 파란색이 나와 남검롱타입 허리띠에 발랐습니다.
남검 롱타입은 지금 봐도 멋있고 좋은데 마법옷이라 수리비의 압박 + 개조불가의 압박.
제련 수련치 2레벨을 뽑고 싶었는데 합성 수련치 2레벨만 3개 나온게 유머포인트.
간만에 뭐임마.
미뤄뒀던 로미오와 줄리엣 퀘를 하다 잊고 있었던 가드실린더 마스터 습득.
그에 질세라 삼촌도 분발해서 바람연금술 마스터리 마스터 습득.
????
-ㅁ- 옵션 나온걸 보고 울화가 울컥울컥 올라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안 2레벨요????????????
우물빤지로 예쁜 진파랑 빤지가 나와서 여검 숏타입에 발랐습니다.
예뻐서 만족합니다. 입을 일이 거의 없는게 문제지만 ㅋㅋㅋㅋ
옆에 있는데?
오랜만에 대갈짱된[됐던] 슬란이.
뭘하다 나왔는지 잊어버렸는데 아무튼 광활한이 나와서 인벤에 굴러다니던 3/2짜리 템즈 건틀렛에 발랐습니다.
우연이나 라미엘이 쓰게 될듯..........했는데 인챈만 바르고 그대로 인벤에 처박혀있는게 함정.
열심히 퀘하고 왕성연회 참가하고 했더니 어느새 누렙 500을 찍고 추천내역도 업데이트되고 우왕.
삼촌네는 파랑, 자연이네는 녹색으로 염질했습니다.
녹색도 좋긴한데 파랑이 역시 더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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